📌주간 물류 핫뉴스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여러 지역에서 물류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홍콩, 중국은 "광동 차량 남방"을 장려합니다. 심천은 국경 간 전자상거래 연구를 수행합니다. 광저우 중국남방항공의 물류화물량이 늘어났습니다. 상하이 TIR 운송 사업은 양방향입니다. 톈진의 콜드체인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칭다오, 한국행 노선 개설…
홍콩, 중국
🔹 광둥-홍콩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광둥 열차 남행' 계획 추진
5월 26일, 홍콩교통물류국은 중국 본토와 협력하여 "광둥차 남방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통관 세부 사항은 올해 안에 발표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광동차 남방화"는 여러 단계를 거쳐 왔습니다. 2023년에는 항구의 인공섬에 주차하는 1단계 사업이 제안되었습니다. 2024년 광둥성 교통부는 광둥성 자동차가 자동 주차장에 진입할 수 있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앞으로의 "홍콩차 북방" 정책을 참고하여, 광둥자동차가 홍콩 도심 지역으로 직접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광둥과 홍콩의 인적교류와 경제무역 교류가 크게 촉진되고, 두 지역의 경제적 융합과 발전이 더욱 촉진될 것입니다.
심천, 중국
🔹 산업 발전을 돕기 위한 국경 간 전자상거래 산업 생태계 연구 수행
선전시 국경 간 전자상거래 산업 생태 연구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5월 27일, 선전시 룽강구 난완가에서 국경 간 전자상거래 산업 생태 연구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연구원들은 강리청 공원, 시노트랜스, 선전 인터내셔널, 중국-유럽 익스프레스, 롱강 국경 간 전자상거래 운영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강리시는 "국가 전자상거래 시범기지"이자 "광둥 국경 간 전자상거래 산업단지"로, 선텍전력, 아오크그룹 등 성급 국경 간 전자상거래 선도기업이 모여 있습니다. 시노트랜스는 중국 유일의 5A급 종합 물류 기업이며, 중국 남부에서 가장 큰 벌크화물 통합 플랫폼입니다. 심천국제종합물류허브센터는 중국-유럽, 중국-라오스 등 국제열차와 심천-상하이, 심천-닝보 등 국내열차를 운행하는 국가급 물류허브입니다. 롱강 국경 간 전자상거래 운영센터는 선전 동부에 위치한 유일한 국경 간 전자상거래 통관 감독 센터입니다. 심포지엄에서는 각 당사자가 높은 물류비용, 정책지원 부족, 전문인재 부족, 운송시설 미비 등의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고, 맞춤형 정책지원, 우대적 재정보조금, 인재도입을 위한 특별방안 등의 건의사항을 제시하였습니다.
광저우, 중국
🔹 중국남방항공 물류, '618' 국내화물 수출 호위하며 국경 간 전자상거래 화물량 급증
"618" 쇼핑 축제가 다가옴에 따라 중국남방항공 물류는 국경 간 전자상거래 운송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국제 수출화물 및 우편물량은 단 1주일 만에 1만 톤을 돌파했고, 이 중 휴대전화, 청소로봇 등 전자제품의 출국 물동량은 전월 대비 40% 증가했습니다. '더블 프런트엔드' 보안 검사와 통관 절차를 최적화하여, 국경 간 전자상거래 상품의 전체 통관 시간이 70% 단축되어 화물 운송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고, '618' 시기에 중국 상품의 수출이 안전하게 보호되며, 중국 브랜드의 세계화에 도움이 됩니다.
상하이, 중국
🔹 TIR 국제 도로 운송 사업은 양방향으로 진행되어 물류 효율성이 향상됩니다.
5월 26일, 상하이 세관 산하 상하이 철도역 세관의 감독 하에 상하이의 첫 번째 TIR 국제 도로 운송 수출 물품이 통관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반출되었습니다. 그날 상하이에서 벨라루스의 민스크로 중고 신에너지 차량 3대가 운송되었습니다. 2024년 3월 6일, 상하이의 첫 번째 수입 TIR 사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이번 수출은 상하이의 수출입 TIR 국제 도로 운송 사업의 양방향 개방을 의미합니다. TIR 운송 방식을 이용하면 세관은 상자를 풀어서 검사할 필요 없이 인증서 정보만 확인하고 봉인만 확인하면 되므로, 물품 대기 시간이 단축되고 비용이 낮아지며, 한 번의 신고와 한 번의 직접 배송이 가능합니다. 이 사업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하기 위해 상하이 기차역 세관은 회사의 질문에 답변하고, 규제 지침을 수립하고, 특별 게시물을 설치하고 차량 역학을 추적했습니다.
톈진, 중국
🔹천진 콜드체인 물류 산업, 북방의 '냉동식품 수도' 건설 위해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청도, 중국
🔹청주-중국 정기노선 운항 시작, 중국-한국 간 항공교량 구축
5월 26일, 칭다오 공항은 한국의 코에이 항공과 시저 트래블과 협력하여 칭다오와 한국 청주 간 정기 항공편을 개설했습니다. 이는 인천, 부산, 제주 노선에 이어 칭다오 공항에서 한국으로 가는 네 번째 고정 노선입니다. 산둥성과 한국 중부 지역 사이에 '공중교량'을 성공적으로 구축했습니다. 이는 두 지역의 인적교류, 경제무역 협력, 문화교류를 효과적으로 촉진하고, 중국과 한국의 경제문화적 유대를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베트남
🔹 CMA CGM, 친환경 물류 레이아웃 강화 위해 세계 최초 전기 바지선 출시
CMA CGM은 Nike와 협력하여 세계 최초의 전기 바지선을 출시했습니다. 이 바지선은 2026년 메콩강 노선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 이니셔티브를 통해 연간 778톤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친환경 물류 분야에 대한 CMA CGM의 결의와 행동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를 통해 베트남의 녹색 물류 레이아웃이 더욱 강화되고 글로벌 물류 산업의 저탄소 개발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 AliExpress는 국경 간 배송을 최적화하고 소비자 쇼핑 경험을 개선합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CJ대한통운 등 4대 물류회사와 협력해 물류센터를 추가했고, 이를 통해 한국 소비자의 평균 배송 시간이 30% 단축됐습니다. 이러한 최적화 조치로 인해 국경 간 배송 효율성이 크게 개선되고, 소비자의 쇼핑 만족도가 높아졌으며, AliExpress가 한국 시장에서 사업을 더욱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국
🔹 DHL과 Shopify, 국경 간 물류 원활화 위해 협력 강화
5월 27일, DHL 그룹은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파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Shopify Logistics Platform에 DHL 서비스를 통합하면 Shopify의 글로벌 판매자는 몇 번의 클릭만으로 DHL의 글로벌 운송 네트워크와 물류 솔루션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통합 솔루션은 상인이 복잡한 세관 신고, 법률 및 행정 문제를 처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현재 Shopify는 미국과 독일에서 DHL 통합 서비스 출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미국 판매자의 경우, "관세지급 인도조건(DDP)" 운송 모드를 통해 국경 간 전자상거래 과정이 간소화되어 소비자가 통관 수수료나 수입 판매세와 같은 추가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방글라데시
🔹 치타공 세관 파업으로 물류 차질 발생
방글라데시 임시 정부가 5월 12일에 국가세무위원회(NBR) 해산법을 제정한 이후, 국가 세금 제도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5월 24일, 치타공 세관 건물은 공무원들의 하루 종일 파업으로 인해 완전히 폐쇄되었습니다. 매일 평균 7,000건의 수출입 신고가 쌓였고, 항구의 컨테이너 재고는 표준 컨테이너 44,000개를 넘어 수입업체는 단 하루에 3,8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현지 언론이 "10년 만에 최악의 관세 위기"라고 묘사한 이번 파업은 방글라데시에 있는 중국 기업의 공급망, 자본 사슬, 규정 준수 업무에 여러 가지 위협을 초래했습니다. 5월 25일 현재, 전국 23개 세무기관이 '농성파업'에 참여하면서 치타공 세관의 처리능력은 정상수준의 18%로 떨어졌고, 항구 야드 이용률은 96%를 넘어섰으며, 보관비용은 전년 대비 40% 급증했습니다. 의류 원자재나 의료용품 등 시기에 민감한 상품의 미처리 물량이 67%를 차지했고, 일부 회사는 항공 운임 프리미엄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컨테이너의 일일 평균 미처리량은 표준 컨테이너 4,133개 증가했고, 보관료는 컨테이너당 하루 20달러에서 컨테이너당 35달러로 급등했습니다. 항구에 7일 이상 좌초된 물품은 강제 경매될 수 있습니다. 트랙터 운전사들의 파업으로 인해 4개 대륙화물터미널(ICD)의 수용량이 78%나 줄었고, 통관 후 육상 운송이 지연되는 기간이 무려 6~7일에 달했습니다. 방글라데시 상공회의소 연합(FBCCI)에 따르면, 파업으로 인해 회사의 일일 현금 흐름 손실이 평균 22% 증가했습니다.
미얀마
🔹 중국-미얀마 경제·무역 발전 촉진 위해 양곤-청두 화물 노선 개통
5월 26일, 미얀마의 고품질 섬유를 실은 JD항공 보잉 737-800BCF 화물기가 양곤 국제공항을 이륙하여 중국 청두 솽류 국제공항에 도착하면서 "양곤-청두" 전용 화물 노선이 공식적으로 개설되었습니다. 이 노선은 편도 수송량 20톤으로 주 3회 운행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미얀마 섬유 기업의 제품 운송 시간이 단축되고, 재고 압박과 물류 비용이 줄어들고, 미얀마 의류 제품의 국제 경쟁력이 향상되며, 바고 산업지대에 3,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국 항공편에는 중국산 전자 부품, 기계 장비 등이 실려 있었는데, 이는 미얀마 제조업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미얀마 소비자들은 고품질의 중국 제품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얀마 수산업의 경우, 양곤, 에야와디성 등의 지역에서 블루 크랩, 랍스터 등 신선한 수산물을 이 경로를 통해 콜드체인 항공 운송으로 운송하여 12시간 이내에 청두 시장에 직접 도착할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이 30% 증가하고 미얀마 양식업의 발전이 촉진됩니다. JD항공은 미얀마 국제물류회사와 양곤 공항청과 3자 협정을 체결하고, 향후 3년 동안 항공편 운항 횟수를 점차 늘리고 콜드체인 물류, 국경 간 전자상거래 등의 분야에서 심도 있는 협력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또한, 미얀마 중앙은행은 원활한 무역을 보장하기 위해 인민폐-미얀마 차트 국경 무역 결제 메커니즘을 최적화했습니다. 미얀마 상무부는 2025년 하반기에 중국-미얀마 철도 항구에 전자 통관 시스템을 연결하고, 항공화물을 이용한 "항공-철도 복합 운송"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2026년까지 미얀마의 대중 수출 총액이 12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24년 대비 25% 증가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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