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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란스 글로벌 - 주간 물류 업데이트 - 17주차 블로그-2025

📌글로벌 물류 현황:

 

이번 주의 주요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베트남 항공 산업은 동남아시아의 증가하는 항공 교통에서 기회를 포착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미국 화물량의 감소와 공급망의 변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CS 그룹은 Air Premia와 협력하여 동남아시아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홍콩, 중국

🔹캐세이 화물, 홍콩 국제공항을 세계에서 가장 바쁜 화물 공항으로 축하하며 미래 성장에 대한 약속

캐세이 화물은 홍콩 국제공항(HKIA)이 2010년 이후 14번째로 세계에서 가장 바쁜 화물 공항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글로벌 항공 화물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캐세이 화물 이사 톰 오웬은 이 성과가 협력과 혁신의 증거라고 칭찬하며, HKIA의 리더십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 기단과 디지털 역량에 대한 투자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2024년에는 캐세이 화물이 150만 톤의 화물을 운송하여 HKIA 총량의 31%를 차지했으며,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항공기를 도입하여 기단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심천, 중국

🔹에티하드 화물,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대중화권 운영 확대

에티하드 화물은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맞춰 대중화권에서의 운영을 확대하고, 2024년 중국과의 왕복 항공편을 11편에서 2025년에는 18편으로 늘립니다. 이번 확장은 선전으로의 주 3회 화물 항공편과 런던으로의 주 2회 항공편을 추가하여 전자상거래, 의약품 및 신선식품 운송의 연결성을 강화합니다. 이러한 성장은 에티하드 화물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아부다비를 주요 물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략과 일치하며, 국제 무역을 위한 신뢰할 수 있고 유연한 화물 서비스를 보장합니다.

 

 

 

 광저우, 중국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 글로벌 주요 항공 허브로 부상

GYBrand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은 글로벌 항공 분야에서 중요한 발전을 이루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항공 허브 중 15위에 올랐습니다. 이 인정은 항공 여행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2024년 바이윈 공항은 여객과 화물 처리량에서 눈에 띄는 증가를 기록하며 7640만 명의 승객과 238만 톤의 화물을 처리했습니다. 이 공항은 모든 10개 아세안 국가와의 연결망을 확대하고 동유럽, 중앙아시아, 남미로의 직항 노선을 개설했습니다. 2025년에는 네 번째 활주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바이윈 공항은 대만 구역에서 유일한 4개 활주로 공항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글로벌 주요 허브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상하이, 중국

🔹송강 항공 전치 화물역 개소, 외국 무역 물류 효율성 향상 및 글로벌 공급망 통합 촉진

상하이를 국제 무역 및 해운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배경 속에서, 상하이 최초의 항공 전치 화물역이 4월 26일 송강 종합 보세 구역에 개소하였으며, 통관 효율성이 30% 향상되고 물류 비용이 15% 절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항공 운송 무역 경로를 효과적으로 개척하여 송강 및 주변 산업 지역이 글로벌 공급망에 통합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상하이 최초의 항공 전치 화물역으로서 물류 흐름 체계를 최적화하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및 신흥 산업의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켜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송강은 또한 항공 화물 수요를 중심으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및 고부가가치 사업에 집중하여 고품질 경제 발전을 촉진할 계획입니다.

 

 톈진, 중국

🔹톈진항, 해양 능력 강화를 위한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에 195억 위안 투자

2025년, 톈진항(그룹) 유한회사는 터미널 업그레이드, 야드 확장, 수로 개선을 포함한 21개의 주요 건설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총 투자액은 약 195억 위안(약 27억 달러)에 달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서비스 능력을 향상시키고 톈진항을 고수준 해양 관문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최근 몇 년간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항구의 의지를 반영합니다.

 

 청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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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베트남 항공업계, 동남아시아의 증가하는 항공 교통 속에서 큰 성장 기대

동남아시아의 여객 항공 교통은 연간 7%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베트남은 8% 이상의 성장률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2035년까지 베트남의 항공 교통은 배로 증가하여 연 7,500만 명 이상의 승객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주요 시장으로는 한국, 중국, 일본이 포함됩니다. 또한, 베트남의 항공 화물 부문은 전자상거래 성장에 힘입어 톤당 수출 가치가 3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항공 산업은 베트남 경제에 중요한 기여를 하며, 250만 개의 일자리와 180억 달러의 GDP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항공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 지역은 많은 인재를 필요로 하며, 동남아시아는 234,000명의 인력을 채용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잉은 베트남 항공 부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계속하며, 현지 항공사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 및 항공기 주문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한항공, 가장 긴 여객 노선에 보잉 747-8i 재도입

대한항공이 서울에서 애틀랜타로 가는 직항 노선에 보잉 747-8i 기단을 재도입하여, 7,172마일로 가장 긴 여객 구성 보잉 747 노선이 되었습니다. 이 항공편은 2025년 5월 초까지 매주 두 차례 운항되며, 여름철에는 매일 운항되어 보잉 777-300ER에 비해 수용 인원이 크게 증가합니다. 747-8i는 향상된 승객 수용 능력을 제공하지만, 에어버스 A350과 같은 더 경제적인 항공기로의 전환으로 인해 대한항공에서의 미래는 불확실합니다.

 

 미국

🔹트럼프 무역전쟁의 영향: 화물량 감소와 공급망 전환

도널드 트럼프의 중국과의 무역전쟁은 미국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높은 관세로 인해 중국에서의 컨테이너 및 항공 화물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 예약은 45% 감소했으며, 로스앤젤레스 항은 작년보다 3분의 1 적은 도착량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재고를 비축하고 관세 회피를 위해 공급망을 조정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다른 아시아 국가의 운송 요금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무역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수입 둔화를 초래하고 있으며, 이는 물류 및 소매 패턴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인도의 전환 시설 철회에 따른 방글라데시의 항공 화물 능력 강화

인도가 방글라데시에 대한 전환 시설을 철회한 후, 다카는 인프라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항공 화물 능력을 신속하게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주로 섬유 수출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네팔과 부탄으로의 수출이 중단되었고, 방글라데시 상품의 비용이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실렛의 오스마니 국제공항은 전용 화물 운영을 시작하며, 첫 번째 항공편이 의류를 스페인으로 운송할 예정입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수출 경로 다각화 및 물류 자립성을 높이기 위한 더 넓은 전략의 일환이며, 관계자들은 차타그람의 샤 아마나트 국제공항에서 화물 운영을 재개할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미얀마

🔹ECS 그룹, Air Premia와의 협력으로 동남아시아 진출 확대

ECS 그룹은 자회사인 Globe Air Cargo Cambodia가 캄보디아와 미얀마에서 Air Premia의 총판매대행사(GSSA)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ECS 그룹의 동남아시아 내 입지를 강화하고, 방콕을 통해 주요 글로벌 목적지로 화물을 원활하게 수송할 수 있게 합니다. Air Premia의 Boeing 787 항공편은 주로 기성복, 섬유 및 신선식품을 운송하며, ECS 그룹의 디지털 도구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협력은 고잠재력 수출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열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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