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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란스 글로벌 - 주간 물류 업데이트 - 48주차 블로그-2025

📌 주간 물류 하이라이트

이번주 글로벌 물류 부문은 저고도 운송 확대, 그린 기술 통합, 그리고 국경 간 네트워크 심화가 두드러졌습니다. 홍콩은 상업용 저고도 화물 서비스를 확장한 반면, 중국의 항구와 철도 네트워크는 탄소중립 역량과 연계 운송 연결성을 강화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동남아시아의 환적 허브들이 AI 기반 운영을 최적화하고, 주요 운송사들은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도입하여 주요 교통로 전반에 걸쳐 효율성, 지속 가능성 및 무역 회복 탄력성을 강화했습니다.

 

🇨🇳 중국
홍콩
🔹 상업용 저고도 화물 서비스 시작 (11월 26일): 

홍콩은 11월 26일 사이버포트와 선전 첸하이를 잇는 국경 간 eVTOL(전기 수직이착륙기) 항공편을 확장하며 상업용 저고도 화물 서비스를 공식 시작했습니다. 1일 6회 왕복 운행하는 28km 노선은 비행당 500kg의 고가 전자제품을 운반하며, 35분 만에 주파합니다. 이는 도로 운송보다 60% 빠른 속도입니다. 이 서비스는 AI 항공 교통 관리 및 실시간 통관을 통합하며, 2026년 1분기까지 매일 4편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 저고도 물류 교육 센터 개소 (11월 24일): 

홍콩은 현지 대학 및 드론 제조사와의 협력으로 11월 24일 저고도 물류 교육 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이 센터는 eVTOL 파일럿, 항공 교통 관리자 및 정비 기술자를 위한 자격증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해당 분야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합니다. 연간 500명의 전문가를 양성하여 홍콩이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 지역의 저고도 물류 허브가 되는 목표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선전(심천), 중국
🔹 Yantian 항 수소 동력 장비, 5만 TEU 처리 (11월 27일): 

Yantian 항의 수소 동력 장비(크레인 12대, 예인선 8척 포함)는 11월 27일 기준 단일 주에 50,000 TEU를 처리했습니다. 이 탄소중립 장비는 해당 주에 CO₂ 배출량을 6,200톤 줄였으며, 적재 효율은 디젤 장비보다 25% 더 높았습니다. 항구는 24/7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수소 충전소를 확장하며 2030년 탄소중립 목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SF익스프레스, 선전-방콕 의약품 전용 서비스 시작 (11월 23일): 

SF익스프레스는 11월 23일 온도 조절이 가능한 보잉 777 화물기를 이용해 선전에서 방콕까지 주 4회 의약품 전용 항공편을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글로벌 GDP(의약품 우수 유통 기준) 기준을 준수하며 -20°C에서 25°C 환경을 유지하고, 운송 시간을 5시간으로 단축합니다. 백신, 생물의약품 및 의료 기기를 운반하며 99.9%의 정시 도착률을 기록, 동남아시아의 성장하는 의료 수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광저우(광주), 중국
🔹 중국-라오스 철도, 누적 화물 800만 톤 달성 (11월 25일): 

중국-라오스 철도는 11월 25일 누적 화물량이 800만 톤에 도달했습니다. 이는 750만 톤을 돌파한 지 몇 주 만입니다. 이번주 화물량은 21,000톤으로 전주 대비 21% 증가했으며, 신에너지차, 기계 및 열대 과일을 포함했습니다. 1일 3편 운행하는 '란창-메콩 특급' 열차는 표준화된 국경 간 절차를 활용하며, 비엔티안까지 운송 시간을 26시간으로 단축했습니다.
🔹 광저우 항, 로테르담 해-철 연계 운송 서비스 추가 (11월 28일): 

광저우 항은 11월 28일 청다오(청도)까지 해상 운송과 유럽까지의 철도 운송을 결합한 로테르담 행 직행 해-철 연계 운송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전 해상 노선 대비 총 운송 시간을 7일 단축하며, 연간 120,000 TEU 화물량을 목표로 합니다. 독일, 네덜란드, 폴란드 시장을 위한 전자제품 및 자동차 부품에 중점을 두며, 정시 인도율은 98%를 넘습니다.

 

상하이(상해), 중국
🔹 Yangon 항 냉동콜드 체인 시설 확장 (11월 27일): 

Yangon 항은 11월 27일 150톤 규모의 -40°C 동결 구역을 추가하며 냉동콜드 체인 시설을 확장했습니다. IoT로 모니터링되는 이 시설은 이제 주간 500톤의 해산물, 과일 및 쌀을 처리하며, 부패율은 1% 미만입니다. 20개의 새로운 수출업체가 서비스에 합류하며 전주 대비 40%의 물량 증가를 이끌고 ASEAN 및 중국으로의 수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CargoWareX, AI 관세 분류 도구 통합 (11월 24일): 

WallTech는 11월 24일 CargoWareX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하여 상하이 기반 국경 간 발송인들을 위한 AI 기반 관세 분류 도구를 추가했습니다. 이 도구는 상품 분류를 자동화하여 규정 준수 오류를 60% 줄이고 관리 시간을 50% 단축합니다. 미국, EU, ASEAN의 세관 시스템과 통합되어 100개 이상의 글로벌 관세 코드를 지원하며 통관을 간소화합니다.

 

톈진(천진), 중국
🔹 탄소중립 터미널, 주간 115,000 TEU 신기록 수립 (11월 26일): 

톈진 항의 완전 자동화 탄소중립 터미널은 이번주(11월 26일 기준) 115,000 TEU를 처리하며 새로운 주간 기록을 세웠습니다. 풍력-태양광 하이브리드 에너지 및 수소 장비로 구동되는 이 터미널은 기존 시설 대비 배출량을 90% 줄였습니다. AI 에너지 관리 및 선박 전원 공급 장치 연결로 지원받으며 26척의 컨테이너 선박을 처리했으며, 하역 효율은 45% 더 높았습니다.
🔹 톈진-모스크바 노선, 주간 300대 신에너지차 수송 (11월 23일): 

톈진-모스크바 중국-유럽 철도 특급 노선은 차량 내 충전 및 온도 제어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따라 주간 300대의 신에너지차를 수송합니다(전주 대비 20% 증가). 14일 운송 서비스는 97%의 정시 도착률을 유지하며, 실시간 배터리 모니터링으로 안전한 인도를 보장합니다. BYD와 NIO가 수송량의 80%를 차지하며 유럽의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을 지원합니다.

 

칭다오(청도), 중국
🔹 LNG 벙커링 서비스, 선박 15척에 제공 (11월 25일): 

칭다오 항의 LNG 벙커링 서비스(이번 달 초 시작)는 11월 25일 기준 15척의 컨테이너 선박에 연료를 공급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항해당 선박 배출량을 40% 줄여 글로벌 해운 탈탄소화를 지원합니다. 주로 항구의 남미 서해안 노선을 지원하며, 2026년 1분기까지 월간 20척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Maersk 및 HMM과 같은 환경 친화적 운송사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 칭다오-인천 화물량, 주간 700톤 달성 (11월 27일): 

칭다오 항공의 칭다오-인천 화물 노선은 평일 2편을 추가한 후 이번 주 700톤을 처리했습니다(전주 대비 8% 증가). A321-200P2F 화물기는 삼성과 LG를 위한 반도체 부품 및 전자제품을 운송하며, 6시간의 도어-투-도어 배송을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99.9%의 정시 도착률을 유지하며, 연말을 앞두고 시간에 민감한 화물에 대한 피크 수요를 충족하고 있습니다.

 

🌏국제
베트남
🔹 중국-베트남 철도 화물, 35,000 TEU 달성 (11월 28일): 

중국-베트남 국경 간 철도는 블록체인 통관 통합에 따라 이번 주(11월 28일 기준) 35,000 TEU를 운송했습니다(전주 대비 9% 증가). "신속 통관" 모델은 국경에서의 지연을 25분으로 줄이며, 섬유, 전자제품 및 자동차 부품을 포함한 화물을 처리합니다. 베트남 철도는 300량의 철도 차량에 IoT 추적 장치를 설치하여 화물 가시성을 높이고 분실 화물을 거의 제로에 가깝게 줄였습니다.
🔹 Cat Lai 항, 주간 410,000 TEU 처리 (11월 25일):

 호치민의 Cat Lai 항은 자동화 야드 확장 후 이번 주 410,000 TEU를 처리했습니다(전주 대비 5% 증가). 새로 도입된 AI 기반 8대의 스태킹 크레인은 저장 능력을 25% 높이고 디젤 사용을 35% 줄였습니다. 항구의 AI 화물 추적 시스템은 실시간 컨테이너 가시성을 제공하여 검색 시간을 75% 줄이고 동남아시아 최고의 환적 허브로서의 역할을 지원합니다.

 

대한민국
🔹 부산-칭다오 디지털 트윈 통합 완료 (11월 24일): 

부산 항과 칭다오 항은 11월 24일 디지털 트윈 플랫폼 통합을 완료하여 환적 운영을 위한 원활한 데이터 공유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AI 기반 시스템은 동북아-유럽 노선의 조정 시간을 40% 단축하며, 선석 배정을 최적화하고 혼잡을 줄입니다. 93%의 정확도로 화물량을 예측하여 환적 효율성 30% 개선을 지원합니다.
🔹 대한항공, 싱가포르 노선에 SAF 사용 확대 (11월 26일): 

대한항공은 11월 26일 인천-싱가포르 의약품 항공편에 지속 가능 항공 연료(SAF) 사용을 시작하여 친환경 물류 노력을 확대했습니다. 이 연료는 기존 연료 대비 탄소 배출량을 72% 줄이며 글로벌 지속 가능성 기준을 충족합니다. 주 5회 운행하는 이 항공편은 매월 150톤의 백신을 운반하며 GDP 준수 및 100% 정시 도착 기록을 유지합니다.

 

미국
🔹 Flexport, AI 기반 공급망 리스크 관리 도구 출시 (11월 25일): 

글로벌 3PL 기업 Flexport는 11월 25일 기존 제품군에 통합된 AI 기반 공급망 리스크 관리 도구를 공개했습니다. 이 도구는 날씨, 지정학적 상황, 항구 혼잡도를 포함한 120개 이상의 리스크 요인을 분석하여 85%의 정확도로 7일 전에 차단을 예측합니다. 완화 전략을 제안하여 고객사가 가동 중단 시간을 40% 줄이고 예비 비용을 35% 절감하도록 돕습니다.
🔹 LAX 그린 카고 존, 시설의 35% 적용 (11월 27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은 11월 27일 15대의 전기 화물차와 3개의 수소 충전소를 추가하며 그린 카고 존을 확장했습니다. 이 존은 이제 LAX 화물 시설의 35%를덮개하며, 연간 디젤 배출량을 4,800톤 줄입니다. FedEx와 UPS는 2027년까지 LAX 화물의 70%를 이 존을 통해 처리하겠다고 약속하며 글로벌 탈탄소화 목표와 일치하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 Chittagong 항 Bay 터미널, 함부르크 서비스 추가 (11월 23일): 

Chittagong 항 Bay 터미널은 11월 23일 기존 로테르담 노선을 보완하는 함부르크 행 직행 컨테이너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LNG 동력 12,000-TEU 선박은 운송 시간을 9일 단축하며, 주간 950대의 전기 오토바이와 섬유 제품을 수송합니다. 자동화 크레인은 선박 체류 시간을 8시간 줄이며 서유럽으로의 방글라데시 수출 성장을 지원합니다.
🔹 3국 간 철도 서비스, 주간 2편으로 증편 (11월 26일): 

방글라데시-인도-네팔 국경 간 철도 서비스는 11월 26일 주간 2번째 열차를 시작하여 수용 능력을 두 배로 늘렸습니다. 이 노선은 이번 주 850톤의 화물(시멘트, 섬유 및 농업 기계)을 운송했습니다(전주 대비 21% 증가). 도로 운송 대비 운송 시간을 7일 단축하며, 연간 3국 간 무역을 40%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미얀마
🔹 Yangon 항 냉동콜드 체인, 주간 550톤 처리 (11월 27일): 

Yangon 항의 업그레이드된 냉동콜드 체인 시설은 -40°C 동결 구역 추가에 따라 주간 550톤의 화물을 처리합니다(전주 대비 10% 증가). IoT로 모니터링되는 이 시설은 해산물, 과일 및 쌀을 ASEAN 및 중국으로 수송하며 부패율은 0.8% 미만입니다. 25개의 새로운 수출업체가 서비스에 합류하여 꾸준한 물량 증가를 이끌고 현지 농업 수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Myanmar 항공, 쿠알라룸푸르 노선 증편 (11월 23일): 

Myanmar Airways International은 11월 23일 에어버스 A321-200P2F 화물기를 사용하여 양곤-쿠알라룸푸르 화물 항공편을 주 3회로 증편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주간 45톤의 농산물(곡물, 쌀)과 35톤의 전자제품을 운반하며 운송 시간을 3시간으로 단축합니다. 양곤-싱가포르 노선을 보완하며 항공사의 동남아시아 물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현지 제조업체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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