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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란스 글로벌 - 주간 물류 업데이트 - 36주차 블로그
📌글로벌 물류 현황:
이번 주 주요 뉴스 하이라이트:COSCO 해운이 광저우 물류 센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상하이의 냉동 물류 시장이 성장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대한항공이 상업 항공편에서 국내 SAF(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 사용을 늘리고 있습니다,방글라데시의 항공 화물 요금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홍콩, 중국
🔹DP 월드, 홍콩의 화물 서비스 인수 완료
홍콩에 본사를 둔 화물 서비스는 원산지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대중화권, 아시아, 유럽, 남아프리카, 미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2,5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DP 월드에 인수된 후, DP 월드는 200개 이상의 화물 운송 사무소를 운영하며 95%의 글로벌 무역 흐름을 커버하게 됩니다. 이번 통합은 물류 솔루션을 강화하고 무역 관계를 강화하거나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두 기업은 화물 서비스의 전문성과 DP 월드의 자원 간의 시너지가 글로벌 무역의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심천, 중국
🔹중한 운송 그룹, 선전에서 전자상거래 물류 전문 회사 설립
남한 물류 운송 그룹 '한진'이 중국 아오화 국제 물류 그룹(AWOT)과 협력하여 선전에서 전자상거래 물류 전문 합작 회사 '한진 글로벌 익스프레스 선전'을 설립했습니다. 두 회사는 공동으로 물류 사업을 동남아시아와 아메리카로 확장할 계획이며, 선전을 주요 물류 창고 및 유통 센터로 삼을 예정입니다. AWOT는 중국에서 남한과 일본으로의 화물 운송을 담당하고, 한진은 남한과 일본 내 통관 및 운송을 담당하며, 중국에서 해외로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광저우, 중국
🔹COSCO SHIPPING, 광저우 물류 센터 운영 시작
새로운 COSCO SHIPPING 해공(광저우) 물류 센터는 창고, 물류, 전자상거래 및 기타 부가가치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물류 공원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 시설은 회사의 동남아시아 지역 물류 공급망 플랫폼의 공식 설립을 의미하며, 현대 물류의 전환 및 개발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한준 회장은 물류 공원이 시각화, 디지털화 및 지능형 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활용하여 안전하고 편리하며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상하이, 중국
🔹상하이 냉동 체인 물류 시장이 이륙 준비 완료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중국의 냉동 체인 물류 총 가치는 3.22조 위안에 달하며, 전년 대비 3.9% 증가했습니다. 냉동 체인 물류량은 2억 2천만 톤에 이르며, 이는 전년 대비 4.4% 성장한 수치입니다. 수익 측면에서 상반기 냉동 체인 물류의 총 수익은 2,77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상당한 성장은 소비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와 고품질 신선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에 기인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상하이의 냉동 체인 배송 서비스 제공업체 수는 5%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들 제공업체는 상하이 내 주요 슈퍼마켓, 외식업체 및 신선식품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수입 식품 기업을 위한 맞춤형 냉동 체인 배송 솔루션도 제공합니다.
톈진, 중국
🔹중싱텐진 에코시티: 국가 녹색 발전 시범 구역 실행 계획 (2024-2035)
청도, 중국
🔹
베트남
🔹자유무역 협정에 따른 화물 중전 계획이 중국 본토에서 홍콩을 경유해 베트남과 니카라과 등으로 운송되는 화물을 포함하도록 확장됨
2015년 말, 세관은 "중전 용이"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세관 감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홍콩을 경유하는 화물이 가공되지 않았음을 확인하는 증명서를 발급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처음에 68개 경제체 간의 20개 무역 협정을 포함하였으며, 이제 지역 무역업체가 중국 본토에서 베트남과 니카라과로 운송되는 화물 및 세르비아에서 중국 본토로 운송되는 화물에 대해 중전 증명서를 신청할 수 있도록 확장되어 다양한 무역 협정에 따른 세금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 대한항공, 상업 항공편에서 국내 SAF 사용 증가
대한항공은 서울 인천에서 도쿄 하네다로 가는 KE719 항공편에서 국내 생산된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를 사용하기 시작하며, 한국 SAF를 부분적으로 사용하는 첫 번째 한국 국적 항공사가 됩니다. 2024년 8월 30일부터 이 항공사는 해당 노선에서 매주 1%의 SAF 혼합 연료를 사용할 예정이며, SAF 사용을 중장거리 항공편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S-Oil과 SK 에너지가 공급하는 SAF는 지속 가능성 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한국의 SAF 시장 발전 노력과 일치합니다. 이 노력에는 생산 기준 설정 및 석유 정제 과정에서 친환경 소재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규정 개정이 포함됩니다.
미국
🔹캐나다, 유럽 항공 화물 운송에 대한 stricter requirements를 시행하며 미국에 합류
캐나다는 유럽 및 CIS 국가에서 오는 항공 화물 발송인에 대한 보안 요구 사항을 강화하는 데 있어 미국에 합류했으며,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발송인이 금지 조치를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에어캐나다 화물은 55개 유럽 국가의 모든 화물이 확립된 비즈니스 관계 또는 알려진 발송인으로부터 나와야 하며, 화물에는 특정 문서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치는 미국 교통안전청(TSA)이 발행한 유사한 지침과 일치하며, 이로 인해 대한항공 화물도 미국행 유럽 및 CIS 국가의 화물 운송을 2024년 11월 18일까지 일시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변화하는 항공 화물 보안 환경은 화물 운송업체와 항공사가 새로운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하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 항공 화물 요금 여전히 높음
방글라데시에서의 항공 화물 요금은 8월 마지막 주에 다양한 공급망 중단으로 인해 여전히 높게 유지되었으며, 8월 25일 기준으로 전년 대비 163% 상승했습니다. 유럽으로의 평균 가격은 킬로그램당 4.77달러, 북미로의 가격은 킬로그램당 6.91달러에 도달했으며, 이는 홍해 해운 위기, 운송 지연을 초래한 시위, 주요 경로를 방해한 큰 홍수와 같은 요인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최근 상황이 개선되었지만 항공 화물 요금은 여전히 높은 상태입니다.
미얀마
🔹미얀마 중앙은행, 금리 인상 발표
2024년 8월 14일 미얀마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완화, 대출에 대한 중앙은행 이자율, 예금에 대해 이자율이 조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2024년 9월 1일부터 금리 인상이 발효되며 민영은행들이 예금 에 따라 예금 금리를 최저 8%에서 최고 12.5%로 인상이 된다.민영은행들이 현재 중앙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금리는 7%에서 9%, 인영은행 예금 금리는 5%에서 7%로, 대출 최대 이자율은 15%로 인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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