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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란스 글로벌 - 주간 물류 업데이트 - 27주차 블로그
📌글로벌 물류 현황:
이번 주 주요 뉴스 하이라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광저우 바이윈 공항이 처음으로 남미를 연결하는 여객 노선을 개설했습니다，2024년 중국 국제 물류 교통 전시회에 글로벌 물류 대기업들이 모였습니다，FedEx가 중국(청도, 샤먼)과 미국 사이에 두 개의 신규 화물 항공 노선을 열었습니다，대한항공이 CEVA 물류와 협력하여 화물 운송에 친환경 항공연료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홍콩, 중국
🔹심중통도 개통, 운송업계 국경 화물 운송 압력 완화 기대
심중통로는 심천과 중산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 허브로, 이번 주일 오후 공식적으로 개통되었습니다. 운송업계 전문가들은 이 새로운 통로가 기존 국경 화물 차량 흐름의 압박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홍콩자동차협회 명예회장 이요배는 심중통로와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를 비교하며 "홍콩과 마카오의 개인차량이 다른 선택권이 없다면 반드시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를 이용할 것이지만,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에는 장점이 있다. 무엇이 장점이냐면, 홍콩에 도착하면 바로 우리의 중요한 공항과 화물터미널이 있다는 점이다. 심중통로는 이를 대체할 수 없는데, 심중통로의 출구가 심천만 정도이기 때문에 원룽까지만 가는 것이고, 원룽에서 공항까지의 화물운송은 분명 시간을 절약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심중통로가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의 지위를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지만, 특정 노선의 화물 운송 효율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심천, 중국
🔹에티하드 항공의 항공 화물 및 물류 부문인 에티하드 카고는 중국의 순펑 항공과의 파트너십을 크게 강화했습니다. 이 파트너십은 운항 횟수를 늘리고 선전 노선을 추가할 것입니다.
에티하드 항공의 항공 화물 및 물류 부문인 에티하드 카고는 중국의 순펑 항공과의 파트너십을 크게 강화했습니다. 이 파트너십은 운항 횟수를 늘리고 선전 노선을 추가할 것입니다. 이러한 운항 횟수 확대와 새로운 선전 노선의 결합 효과는 매주 200톤 이상의 상당한 운송 능력 증대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로써 이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되는 총 주간 운송 능력은 630톤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광저우, 중국
🔹광저우 바이윈 공항, 남미로부터 첫 번째 여객 항공 노선 개통
6월 30일 오전 11시 50분, 베네수엘라 국영 항공사 Conviasa Airlines의 A340 여객기가 베네수엘라 수도에서 출발하여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는 해당 공항이 남미로 직통하는 여객 항공 노선을 처음 개통한 것을 의미합니다. 이 항로는 올해 10월 상업 운영을 시작하며, 광저우에서 카라카스로 이동하고 모스크바와 볼라마르를 경유하는 노선과 광저우에서 카라카스로 이동하고 모스크바와 하바나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구성됩니다.
상하이, 중국
🔹《트랜스포트 로지스틱 중국 2024》는 세계적인 물류 거대기업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시노트란스, CRCTC, COSCO Shipping, 중국 우편, JD Logistics, Cainiao, RTSB, 허페이 물류 그룹, 사할린 철도, UTLC, DB Cargo 등 많은 국제 및 국내 물류 거대기업과 신흥 기업들이 물류 부동산, 항공운송, 육상운송, 항구 및 해상 물류, 신선식품 물류, 물류 장비 및 IT 시스템, 특수 차량 등 물류 서비스 전 영역에서 최첨단 혁신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행사와 비교해 올해의 전시회 성장은 놀랍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서비스를 요청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논의하기 위해 여기에 찾아왔습니다,"라고 FESCO 운송 그룹의 상업 총괄 Alexey KRAVCHENKO가 말했습니다.
톈진, 중국
🔹사우디 아라비아는 제다항에 새로운 해운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청도, 중국
🔹 FedEx가 중국(청도, 샤먼)과 미국 사이에 두 개의 신규 화물 항로를 개설했습니다
세계적인 택배 기업 FedEx는 최근 중국의 청도와 샤먼 두 개의 연안 도시에서 두 개의 신규 항공 노선을 개설했습니다. FedEx China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또한 산동성 청도와 푸젠성 샤먼에 국제 허브 시설을 설립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운영 및 통관 효율성을 높여 지역 고객의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비즈니스 및 무역 수요에 부응할 예정입니다. 각 노선은 초기에 주 1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청도 출발 항공편은 일본 오사카를 거쳐 미국 주요 허브로 연결되어, 산동성에서 북미로의 출고 패키지 및 화물 운송 시간을 하루 단축했습니다. 샤먼 출발 항공편은 한국 인천을 경유하여 미국 앵커리지로 운항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화물 노선 개설은 FedEx가 중국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대외 무역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현지 시장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FedEx China 운영 부사장 Poh-Yian Koh가 말했습니다.
베트남
🔹 중국은 베트남과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대사가 밝혔습니다
베트남 대사인 히용 대사는 최근 베트남 총리 팜 민 치네를 세계경제포럼 연례 회의에 초대한 것은 중국과 세계경제포럼이 베트남이 글로벌 문제에 대한 중요한 역할을 인정한다는 증거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올해 베트남의 경제성장에 대한 확신을 표하며, 6% 이상의 경제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글로벌 상위 40개 경제체 중 하나로, 상위 20위 내에 랭크되는 무역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이미 6.42%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달성했습니다. 대사는 중국이 특히 베트남-중국 국경을 따라 철도를 비롯한 교통 인프라 개발과 연결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우선순위는 베트남-중국 국경에서 열린 전략적 교통 인프라 개발 협력 회의에서 중국 부총리 장구칭에 의해 강조되었으며, 베트남-중국 기업들도 베트남 총리의 지도 아래 참여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한항공, CEVA Logistics와 협력하여 환경친화적 연료 사용
대한항공은 프랑스 물류 회사인 CEVA Logistics와 함께 카고 운송 사업에서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를 사용하기로 협력했습니다. 두 회사는 상하이에서 개최된 2024년 중국 항공화물 컨퍼런스에서 합의서에 서명하여 SAF의 사용을 촉진하고 물류 부문에서의 탄소 배출 감소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를 목표로 합니다. 이 협약에 따라, CEVA는 대한항공의 SAF 사용을 지원하며, 대한항공은 탄소 배출 감소 결과를 CEVA와 공유할 것입니다. 이 파트너십은 대한항공의 지속 가능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과거에 다른 물류 회사들과도 유사한 협약을 맺었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입니다. 이동은 항공화물 및 글로벌 공급망 분야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산업 전반의 탄소 배출 감소 추세와 일치합니다.
미국
🔹미국의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인 C.H. Robinson이 필리핀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C.H. Robinson은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하기 위해 필리핀에 새로운 사무실을 개설했습니다. 이 회사는 필리핀의 반도체 및 자동차 제조업체들로부터 증가하는 운송 수요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C.H. Robinson은 필리핀의 반도체 및 자동차 산업에서 대규모 제조업체들과의 계약을 확보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물류를 필리핀 경제 성장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로 보고 있으며, 무역 활동이 회복되면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C.H. Robinson이 인용한 데이터에 따르면, 필리핀의 물류 산업은 해당 국가의 GDP에 최대 6%까지 기여하고 있습니다. 물류 산업의 시장 규모는 2027년까지 1.16조 필리핀 페소에 이를 정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상당한 성장 잠재력을 나타냅니다. 새로운 사무실 개설은 C.H. Robinson의 필리핀 시장 진출을 상징하며, 이 회사는 필리핀의 제조 및 무역 부문의 증가하는 물류 수요를 활용하고자 합니다.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다카-중국남방항공-새로운 직항 노선
방글라데시 민간항공관광부 장관 Muhammad Faruk Khan이 2024년 7월 1일 다카, 방글라데시에서 중국남방항공이 베이징과 다카를 연결하는 새로운 직항 노선 개설식에서 발언하고 있습니다. "중국남방항공, 베이징-다카 직항노선 개설"과 함께.
미얀마
🔹미얀마 군사 정권은 수출 수익금을 정부가 지정한 국내 은행으로 송금하지 않은 것을 이유로 중국 국영 기업 2개 포함하여 28개 기업을 블랙리스트에 올렸습니다.
미얀마 군사 정권은 수출 수익금을 정부가 지정한 국내 은행으로 송금하지 않은 것을 이유로 중국 국영 기업 2개 포함하여 28개 기업을 블랙리스트에 올렸습니다. 블랙리스트에 등재된 기업들은 나무 판매, 관광, 전자제품, 수입 및 수출 분야에서 활동하며, 카렌 주, 양곤, 타닌타리, 바고 지역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그 중 중국 정부 소유인 중국 국제 산림 그룹과 청팡(Chengfang)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일렉트로닉스 회사인 이이다 일렉트로닉스(미얀마)도 블랙리스트에 올라갔으며, 이 회사는 전동기, 에어컨, 변압기 등 약 20가지의 전자제품을 수입 및 유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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