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tangle

세상을 움직이는 물류의 힘!
바로 엑스트란스의 힘입니다.

엑스트란스 - 항공 물류 업데이트 - 52주차 블로그

항공화물 General  

1) 내년 대한항공 독주 굳어진다 - 항공업계 ‘양극화’ 심화

  • 2026년 대한민국 항공업계가 대한항공과 '나머지 항공사간의 실적 격차가 극복하기 힘들 정도로 벌어지는 구조적 '양극화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고환율·고유가·인건비 상승 등 3중고가 업계를 덮친 가운데 상대적으로 기초 체력이 약한 저비용 항공사(LCC)들은 좁아진 단거리 시장에서 생존을 위한 제 살 깎아 먹기식 경쟁에 내몰릴 전망
  • 반면대한항공은 장거리 노선의 독점적 지위와 탄탄한 화물 수익프리미엄 여객 수요를 바탕으로 '나 홀로 고공 비행'을 이어가며 시장 지배력을 절대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관측, 16 NICE신용평가 자료에서  '2026년 산업 전망-항공 운송보고서와 주요 항공사들의 3분기 보고서를 종합 분석한 결과 내년 항공 시장은 수요 성장세는 둔화되는 반면 공급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수급 불균형'이 최대 리스크로 떠오를 것으로 보임.
  • 내년 LCC 업계의 가장 큰 고민은 공급 과잉한때 LCC들은 코로나19 엔데믹 특수를 노리고 경쟁적으로 항공기 확보에 나섰으나 이제는 부메랑이 돼 돌아오고 있다는 평가.
  • 파라타항공의 재취항은 내년도 단거리 노선 운임 하락을 부추길 핵심 변수로 지목기존 제주항공·티웨이항공·진에어 등 주요 LCC들이 시장 점유율 방어를 위해 안간힘을 쓰는 상황에서 파라타항공까지 가세할 경우 일본·동남아 등 알짜 노선에서의 운임 경쟁은 '치킨 게임양상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 중론.
  • 티웨이항공은 유럽 노선 취항 비용 등으로 인해 올해 3분기에 적자 전환했고제주항공과 진에어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들며 수익성 방어에 비상 걸림비용 구조가 취약한 LCC들이 환율 상승과 유류비 부담을 운임에 전가하지 못한 채 그대로 떠안은 결과.
  • 반면 '맏형대한항공은 경쟁사들이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인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데대한항공의 핵심 경쟁력은 '장거리' '프리미엄'이다.
  • 항공 화물 부문 역시 든든한 버팀목 -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인공 지능(AI) 반도체 열풍에 따른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고부가가치 반도체 제품 수출이 늘어나며 화물 수익의 하방을 지지해 줄 것으로 예상.
  • 재무 체력 면에서도 우수함을 보이고 있는데연평균 15대 이상의 최신형 항공기를 도입하며 조 단위 투자를 지속하고 있지만 축적된 현금성 자산과 막강한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재무 안정성을 유지할 전망.

 

2) 자카르타 노선 재배분 두고 LCC 경합 - 에어프레미아 떠오른 이유는?

  • 자카르타 노선은 기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편당 200석 이상 대형기를 투입해 운항해 온 핵심 국제선으로상용 수요 비중이 높은 것으로 전해짐.
  • 해당 노선은 운항 횟수에 제한이 있지만 공급석에는 제한이 없는 구조여서노선 재배분 과정에서 공급 축소가 발생할 경우 고객 불편 예상이 때문에 기존 수요를 유지하면서도 공급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항공사가 선정돼야 한다는 데 업계 의견.
  •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후보로는 에어프레미아와 티웨이항공이 거론두 항공사 모두 중대형기를 운용할 수 있는 기단을 갖췄다는 공통점인데 다만 자카르타 노선이 비즈니스 수요 중심이라는 점을 감안하면단순한 좌석 수보다 기내 환경과 서비스 완성도가 중요할 것으로 평가.
  • 유력한 후보로는 에어프레미아가 거론 -. 보잉 787-9 단일 기종을 운용하며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이코노미 클래스를 동시에 제공 때문.
  • 좌석 구성과 기내식개인용 엔터테인먼트 등 전반적인 서비스 체계가 기존 대한항공 이용객의 체감과 가장 가깝다는 얘기가 나옴.
  • 자카르타 노선 재분배를 사실상 대한항공 대체 항공사를 가리는 과정으로 보고 있어 아를 고려하면 대형기 투입 여부는 기본 조건이고서비스 연속성과 장거리 운항 안정성환승 네트워크까지 포함한 종합 경쟁력이 최종 판단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칠 전망에어프레미아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평가에 힘이 실림.

 

3) 2026년 항공화물시장 불확실성 정상화 전망 - AI 이커머스 여전한 성장동력”

  • 2025년은 글로벌 무역·경제 정책 측면에서 지난 20여 년 중 가장 불확실한 해로 기록미·중 무역 갈등의 재격화미국의 전방위 관세 인상과 디미니미스(de minimis) 제도 폐지지정학적 리스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글로벌 교역 질서를 흔들음그럼에도 불구하고 항공화물 시장은
  • 당초 우려와 달리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며 2025년을 마무리.
  •  2025년 항공화물 수요는 연간 기준 3~4%의 완만한 증가세를 기록관세 회피를 위한 선적 앞당김(frontloading), 전자상거래 물량, AI·반도체 관련 고부가가치 화물 증가가 수요를 지탱했지만시장 심리 위축과 공급 확대 영향으로 항공화물 운임은 연간 1~2%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분석.
  • 2026년을 바라보는 거시 환경은 한층 냉각된 모습국제통화기금(IMF) 2026년 글로벌 GDP 성장률을 3.1%로 전망했고세계무역기구(WTO)는 상품 교역 증가율이 2025 2.4%에서 2026 0.5%로 급감할 것으로 전망
  • 항공화물은 전통적으로 실물 경제보다 변동성이 큰 만큼이러한 둔화 국면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런 측면에서 2026년 항공화물 시장은 전반적으로 글로벌 경제 성장률에 수렴하는 흐름이 예상.
  • 2025년의 강세는 구조적 수요 확대라기보다는 관세 리스크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컸다는 평가미국의 실효 관세율은 2025년 평균 16%대를 기록하며 1930년대 이후 최고 수준에 머물렀고이는 결국 수입물가 상승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 부담으로 전가.
  • 노선별로는 뚜렷한 차별화가 진행 중아시아–북미 노선은 미·중 교역 위축의 직격탄을 맞으며 2025년 누적 기준 두 자릿수에 가까운 감소세 이며반면 아시아–유럽 노선은 전자상거래와 공급망 재편 효과에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가장 두드러진 성과 냄유럽이 글로벌 공급망에서 우회·중계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
  • 2026년 항공화물 운임은 전반적으로 5~10% 하락할 가능성이 거론.

 

4) UN은 ‘양도성 화물문서 협약(NCD)’공식 채택 - AWB도 양도 가능하여 운송 중 화물 매각

  • 유엔 총회는 9일 ‘양도성 화물문서 협약(Convention on Negotiable Cargo Documents, NCD)’을 공식 채택하고 서명 절차를 개시해당 협약은 10개 이상의 회원국이 비준할 경우 발효되며발효 이후 서명국은 협약에 법적으로 구속.
  • 이에 따라 해상운송에 한정돼 있던 운송 중 매각 개념을 항공 및 육상운송 등 전 운송수단특히 복합운송까지 포괄하는 단일 글로벌 법적 프레임워크로 확장즉 그동안 해상에서만 가능했던 선하증권(B/L) 기반 운송 중 매각 개념을 모든 운송수단으로 확장했을 뿐 아니라복합운송을 수행하는 기업들에게도 적용.
  • 무엇보다도 NCD는 은행이 무역금융 대출의 담보로 활용할 수 있어중소 화주들이 무역금융에 접근하는 데에도 실질적인 도움 기대.
  • 일부에서는 이번 협약으로 인해 화주들이 운송 중 상품가치가 크게 상승한 화물의 경우인수보다 재매각을 선택할 수 있고반대로 출발 후 시장 상황이 바뀌어 화물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된 경우에도인수를 포기하고 매각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

 

5) Airlines Movement

  • 이스타항공 - 2027년 대형기 B787 도입 추진 LAX, SYD 노선이 주요 후보지 
  • 진에어  - 금년도에 자본잠식 벗어나 3분기 순이익은 24억원.

Share this article :

back-to-to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