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 General
1) 항공기 성수기 아직 끝나지 않았다 !

13%로 이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남.
2) 12월 아태 시장, 전자상거래·하이테크 수요로 강한 피크 (by Dimerco report)

TPE, HKG, ICN, NRT, SIN 등 주요 환적 허브로 몰리면서 항공사들은 스페이스 관리를 강화 중 전언.
● 한국(ICN): 하이테크 출하 확대…미주행 최소 1주 전 예약 ‘사실상 필수’
캐파 압박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미주행은 최소 1주 전 사전 예약이 사실상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음. 또한 ICN발
싱가포르·페낭·쿠알라룸푸르·타이베이 등 아시아 주요 노선도 연말 출하 집중으로 타이트한 흐름이 지속.
● 대만(TPE): 미·유럽향 운임 상승 지속…싱가포르행 ‘가장 타이트’
● 중국(East·North·South): 미주·유럽행 운임 20~30% 급등…동남아행 공급 공백
동남아행 공급이 부족해지는 현상도 두드러짐.
월 중반까지 상승세를 보인 뒤, 연말에 다소 완만한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관측.
● 홍콩(HKG): 미국행 폭증…전세기 투입으로 공급 보완
공급 확대를 시도하고 있으나, 수요 증가 속도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
3) 디미니미스 폐지 확산 항공운임 변동성 다시 커질까?

유럽항만의 잠재적 혼잡, 동남아 폭풍으로 인한 운송 차질, 미국·EU·영국의 디미니미스 제도 철폐 확산까지 겹치며 해상·항공 운임 모두
연말 ‘피크 시즌’ 특유의 불안정성을 드러냄.
예상됐지만, 아직 심각한 지연이나 스페이스 부족 사태는 가시화는 없음.
전면 폐지한 이후, EU는 2028년까지 디미니미스 폐지를 공식화, 빠르면 2026년에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영국(UK)은 2029년 폐지 예정.
4) TK신공항 기본계획, 의성에 ‘화물기 전용 터미널’ 확정

첫 단계라는 평가가 나옴.
확보하게 되는데, 관계자는 “그간 준비해 온 산업 전략이 제도화된 것”이라고 설명.
신공항 경제권에서 담당하게 될 역할을 선제적으로 확정한 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큼.
5) Airlines Movement
우선, 부산~치앙마이 노선은 2026년 1/8부 주 2회(목·일)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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