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주차 항공사업본부 주간사항 전달드립니다
1. 항공화물 General
1) EU의 KE/OZ 합병심사 미재개사유는 시정서의 정보누락.
EU 집행위가 이번에 심사를 중단함으로써 조건부승인의 여부는 아직 불투명.
EU 집행위와 지속해 협의 절차를 거치고 있고, 이후 EU 집행위의 요청에 따라 추가 자료 제공 등 후속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기업결합
심사의 통상적인 절차 강조.
2) TAC 지수 증가추세 확인으로 11월 중반 글로벌 항공화물 운임 지속 상승
여파이며, 동시에 미국 알래스카의 기록적 폭설로 인해 태평양 횡단 노선에서 공급이 일부 타격을 받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고 분석.
4.7% 하락)을 보였고, 홍콩발도 전주 대비 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홍콩발 미국행 전자상거래가 호조이고, 특히 의류 관련이 대세로 예년에 비해 활발한 물동량이 이어지고 있어, 공급 타이트한 요인이 됨.
최근 들어 일본발에서 물동량 현저한 회복으로 특히 중서부향이 혼잡경향. 수량에 따라서는 화주 에게 리드타임 연장을 부탁하고있는 실정.
유럽행은 코로나 이전의 1.5 - 2배 수준.
3) 홍콩 항공화물 시장 확실한 성수기이며 전자상거래 수요로 물량 전고점 근접
여기에 더해 남미에서는 체리 수확 시기가 돌아오면서 공항 화물 취급량이 급증 상황. .
역내 시장 수요 확대로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
공급망 포화가 나타나면서 인도네시아와 태국이 포함되기 시작했다는 분석.
4) 미국 TOD 장관 - 건설적 미중관계의 전망
안정화하는 힘이 될 뿐 아니라 양국과 다른국가들의 노동자와 가족에도 이익이 된다.” 소개.
중국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미국 이익에 도움이 된다고 말함.
구축하는데 있어 직면한 중대한 과제를 보여줌.
5) 항공사/GSA Event update
(1) 한-폴란드 항협서 주5편 증편 합의
최근 한.폴란드 항공회담에서 여객 운수권 주 7회(+2회) 증편, 추가로 부산.폴란드가 주 3회 신설.
한.영국 항공회담을 통해 양국 간 화물운항 확대 제한을 폐지. 이를 통해 국적사는 한-영국 간 화물기 운항을 확대 가능해짐.
국토교통부는 폴란드 민간항공청 및 영국 교통부와 항공 회담을 개최해 국제선 운수권 증대 등을 합의.
(2) 아에로플로트항공(SU) 12월 28일 부로 호치민 노선 운항 재개
SGNSVO SU293 1110/1810 D15, SVOSGN SU292 1940/0940+1 B777-300ER D47
(3) 진에어(LJ) 12월 24일 부로 운항 예정이었던 홍콩 노선 잠정 취소
하루1편 DAILY 하기 스케줄로 운항 계획이었으나 현재 잠정 취소됨.
ICNHKG LJ701/KE5069 0915/1220 DAILY, HKGICN LJ702/KE5070 1330/1805 DAILY
(4) AVIANCA AIRLINES(AV) 한국, 일본, 인도 GSA에 ECS지명
최근 화물부문 매출 확대를 위해 전체적인 GSA체제를 새로 정비.(한국, 일본, 인도, 미국, 칠레, 독일 등)
이번 새로운 GSA체제 정비를 통해 화물부분에 대한 서비스 강화와 차별화 전략을 추진하다는 방침
(5) 중국남방항공(CZ) 11월 23일 부로 인천-선전 노선 및 12월 8일 부로 광저우-브리즈번 노선 재운항
인천-선전 노선 3년 만에 재운항 CZ3090 1425/1710 DAILY
광저우-브리즈번 4년 만에 운항 재개. 현재 주4편 운항 예정이며, 수요 확대시 데일리로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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