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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란스 - 항공 물류 업데이트 - 38주차 블로그

1. 항공화물 General  

1) 에어제타-ANA - 한일노선 화물편 편명공유

 

  • 에어제타(K) 15일부터 전일본공수(ANA, NH)와 한일 화물노선에 대해 편명공유를 시작.
  • 대상 노선은 양사가 운항하는 인천(ICN)과 나리타(NRT)노선이에따라 에어제타는 인 천발에 대해 ANA NH' 편명을 사용하게 되며, ANA 카고도 나리타발에 대해 'KJ 편명을 사용할 수 있음.
  • 편명공유는 양 항공사가 운항하는 주3편에 각각 적용,  ANA는 나리타발 NH8475'을 매주 화목 토요일(기재 : 767F) 화물기로 운항 중.
  • 에어제타는 매주 수·토요일 인천 발 KJ198 (747F), 목요일 KJ194767F)을 운항
  • 한편 ANA홀딩스는 지난 8 1일 자로 일본화물항공(NCA, KZ)을 완전 자회사로 통합일본에서 여객과 화물을 다루는 최대의 '콤비네이션 캐리어'로 등극.

 

2) 칼리타항공 B777 화물기 2대 추가 도입

 

  • 미국적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인 칼리타항공(K4)이 최근 B777-300ERSF' 화물기 2대를 신규 로 도입.
  • 개조 화물기로 임차처는 임차 전문업체인 아에르캡(AerCap),  이전 에미 레이트항공(EK)이 운항하던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한 것기령은 19.3
  • 개조는 '이스라엘 에어로스페이스 인더스트리(AI)'에서 진행이번 777-300ERSF 2대 인도와 별도로 칼리타항공은 동일 기재를 3대를 추가로 도입한다 는 방침.
  • 한편 칼리타항공은 현재 32대의 화물기를 운항 중으로  B747-400 22대를 비롯해 'B777' 8 , 777-300ERSF 2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와 유럽카리브해 등에 전세편을 비롯해 정기 화물편을 운항 중.

 

3) VIG, 에어프레미아 인수 관심 증폭 - 이스타항공과 통매각설 급부상

 

  • VIG파트너스가 에어프레미아 지분 인수를 본격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인수 성사 시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업계의 지형을 담박에 바꿀 대형 딜로 평가.
  • VIG파트너스는 JC파트너스(에어프레미아 2대 주주)를 통해 에어프레미아 추가 지분 확보에 나서는 방안을 구체화.
  • VIG(이스타항공 최대 주주)가 에어프레미아를 인수이스타항공과 통합한 뒤 발을 빼는 시나리오를 유력하게 보고 있음.
  •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구속으로 잔금을 못치르는 상황에서, JC파트너스가 드래그얼롱(Drag Along•동반 매도 요구권)으로 VIG에 넘기고, VIG 2개 항공사를 묶어 시너지를 내고 3년 후 시장에 판다는 이야기가 나옴.
  • 타이어뱅크 자회사인 AP홀딩스가 10월 말까지 잔금 994억원을 납입하지 못하면기존 주주인 JC파트너스와 대명소노그룹에 드래그얼롱이 발생,  이는 주주 간 계약에서 소수 주주가 지분을 매각할 때 대주주의 지분도 함께 끌고 가서 제3자에게 일괄 매각할 수 있는 권리.
  • AP홀딩스는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조세포탈과 횡령 등의 혐의로 징역 3년형을 받고 법정 구속되면서 에어프레미아 인수 자금 조달에 차질.
  • 앞서 AP홀딩스는 지난 5 JC파트너스와 대명소노그룹으로부터 에어프레미아 지분 22%를 약 1200억원에 인수키로 계약하고 계약금 200억원을 납부한 바 있움,  만약 AP홀딩스가 잔금을 지급하지 못할 경우 JC파트너스는 AP홀딩스의 기존 지분 46%까지 끌어와 에어프레미아 전체 지분 68%를 VIG파트너스에 일괄 매각할 수 있는 구조 형성대명소노그룹과 JC파트너스는 기납부된 계약금 200억원을 절반씩 나눠 가져가면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음
  • 잔금 납입 마감은 9월 말이지만이자 지급 시 10월 말까지 연장 가능,  하지만 김 회장의 구속 상태를 고려하면 추가 자금 조달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평가다외부 투자 유치를 시도해도 오너의 법적 리스크가 결정적 걸림돌.
  • 또 다른 IB업계 관계자는 “VIG파트너스의 이런 전략은 사모펀드 업계의 전형적인 ‘바이 앤드 빌드(Buy and Build•동일 업종 내 여러 기업을 단계적으로 인수해 규모의 경제와 시너지를 극대화한 후 높은 가격에 매각하는 투자 기법)’ 방식”이라며 “특히 항공업계는 네트워크 효과와 운항 효율성 개선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가 큰 만큼통합 후 기업가치 상승 폭이 상당할 것”이라고 전망그러면서 “다만두 항공사 모두 적자 상태인 만큼 단기간 내 수익성 개선은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임.
  • 이 같은 VIG파트너스의 전략이 성공할 경우기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항공사들과의 경쟁 구도가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 있는 등 중장거리 국제노선을 중심으로 국내 항공업계 생태계에도 상당한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  

 

4) 하와이언 항공, ICN-SEA 주간 5회 정기 운항

 

  • 알래스카항공그룹 소속 하와이언항공(HA)이 지난 13일부터 인천(ICN)-시애틀(SEA) 간 주편 정기 운항
  • 운항 기재는 B787-9'로 일반적인 항공화물 적재능력은 약 11t, 13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신규 취향 행사가 개최
  • 이번 신규 취항으로 인천-시애틀노선의 항공편은 기존 3개 항공사*에서 4개 항공사로 늘어나고 총 운항 횟수도 기존 주 21회에서 주 26회로 늘어나 시애틀을 목적지로 하는 관 광 • 상용 목적 여행객의 선택지가 넓어지게 됨현재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 델타항공 이 각각 주7편 운항 중.
  • 하와이언항공이 소속된 알래스카항공 그룹은 미국 서부 기반의 대형 항공사 알래스카 공(1932년 설립)과 함께 호라이즌항공과 하와이안항공을 보유하고 있으며시애틀포틀랜드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앵커리지 등의 허브 공항을 중심으로 북미중미태평양 지역에서 140여 개의 노선을 운영 중

 

5) Airlines Movement

  • MP ( Martin Air ) 10 28일 신규 취항

        ICN-AMS D2, 4, 6  , D2 ICN-AMS ( HKG 경유 ) / D4,6 ICN-AMS (직항)

  • VIRGIN ATLATIC 내년 3월말 ICN-LHR 직항 Daily 취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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