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 General
1) 대한항공 - 미주·유럽 노선 확대로 장거리 노선 수익 극대화 추진
기록할 수 있었던 만큼, 기존 노선 외에 새로운 노선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는 방침.
관광 노선 중심으로 한국발 수요가 호조세를 보인 유럽 노선 역시 전년 대비 수송 실적이 18% 증가.
노선도 주 10회로 3회 증편. 이 외에 노르웨이 오슬로, 독일 뮌헨, 그리스 아테네 등 유럽 관광노선의 부정기편도 개발할 계획.
2) 티웨이항공 - 성장통 겪는 중이나 하반기 반전 자신
장거리 노선에 집중하며 반전을 꾀한다는 방침.
항공유는 지난해 대비 7.3% 올랐고, 달러당 평균 원화값은 전년 동기 대비 4.2% 하락.
유럽 노선에서 여객기 운항 지연 및 결항 등이 발생하며 논란이 일고 있음.
11월까지 넘겨받을 예정. 운항 가능한 여객기를 임대 받고, 운항 승무원도 파견 받아 원활한 항공편 운영이 가능해 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취항하는 유럽 노선은 '알짜 노선'으로 불리는 인기 취항지인 만큼 대규모 여객 수요가 예상.
이라는 의견도 나옴.
LCC 중 유일하게 고부가 노선을 취항한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 지금의 대내외적 악재는 성장통으로 봐야한다"고 말함. .
3) 다른시각 - 에어부산 분리매각 어렵다는 정, 반면 EU는 "심사 초점은 유럽"
유럽 내 활동이라는 것. 에어부산 분리매각시 해외 당국의 기업결합 재심사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정부의 주장은 설득력을 잃는 셈이어서
방향 문제가 예상.
여기에는 아시아나항공의 모든 운영이 포함된다"면서도 "EU 기업결합 규제법에 따른 집행위의 실질 심사는 유럽 경제 지역(EEA) 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고 덧붙임.
(As published at the time of notification, Korean Air Lines Co. Ltd. notified to the Commission the acquisition of sole control over the whole of
Asiana Airline Inc. This includes all of Asiana Airline Inc's operations. The Commission’s substantive review under EU merger control law focused
on the activities of Korean Air and Asiana in the European Economic Area.)
운항한다"며 "인천국제공항을 허브로 운항될 것"이라고 밝힌 데서 비롯.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을 대한항공 계열 LCC인
진에어와 합병한다는 구상.
에어부산을 따로 떼어 대한항공이 아닌 제3자에 매각할 것(분리매각)을 주장.
불가피한 일. 그러나 정작 중재에 나선 정부가 석연찮은 대응으로 반발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옴.
4) 한진, 중국 에이왓 (AWOT)과 제휴 - ‘이커머스 전문’ 합자법인 설립
양사가 보유한 운송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결합해 아시아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한다는 구상.
지분은 한진 35%, 에이왓 65%로 이뤄졌다. 지분율이 더 높은 에이왓 측에서 데릭 왕(Derek Wang) 대표이사를 선임.
연 매출.
긍정적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지난해 11월 ‘상호 물류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10개월 만에 합자법인을 출범.
한국·일본에 이르기까지 운송을 담당하고, 한진은 한국·일본 내 통관·운송을 수행. 양사는 향후 동남아시아와 미주행 물량까지도 서비스 확장 계획.
해외특송 통관장, 일본 법인을 활용해 통관·운송 사업을 수행. 또한 풀필먼트, 항공운송, 통관·운송 과정을 순차적으로 연계해 이커머스 고객사를
위한 복합운송 서비스도 구축할 예정.
5) Airlines/GSA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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