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 General
1) 방글라데시, 항공화물 운임 급등세
소유기업인 Inditex를 비롯해 H&M, Marks & Spencer, GAP, Levi's, US Polo, 그리고 American Eagle 등등 글로벌 고객사들이 있으며, 이들 제품의
주요 수입국으로는 미국(100억 달러), 독일(100억 달러), 영국(50억 달러) 등인 것 으로알려짐.
항공화물 운임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라고 밝히면서, “직항편 이용이 어렵기 때문에, 업체들은 콜롬보, 싱가포르, 말레, 두바이를 경유하는
AIR & AIR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인도 델리까지 육상으로 연결한 후 항공운송을 통해 이동 (Road & AIR)하거나, 콜롬보 및 두바이를 SEA & AIR로
연결하는 등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 중이다.”라고 언급함.
한관계자는 “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적지에서의 시간이 길어지고 연결 항공편을 찾지 못할 수도 있어 지연 및 추가운임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인도의 의류 수출촉진위원회(AEPC) 는최근 인도 의류수출이 증가했음을 보고함.
2) 중국발 수요 감소는 항공화물 가격 하락으로 직결
이같은 항공운임 하락세는 중국발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
전년동기 대비로는 30.4%가 높은 수준.
운임도 미주노선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임은 전주대비 6.4% 하락. 전년동기 대비로도 23.7%가 낮음.
있지만 중국과 중남미노선에 대한 수요가 떨어지면서 전반적인 운임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
3) 알짜매입 가능성을 가진 에어인천의 아시아나 화물 4700억 인수
낮게 책정된 이유 중 하나로 에어 인천은 향후 국내 2위 항공화물사업자로 등극할 전망.
이를 에어인천이 흡수합병하는 형태. 이에 따라 에어인천이 향후 대한항공에 흡수돼 자회사가 될 아시아나항공에 거래대금 4700억원을
지급할 예정.
아시아나항공 부채 총계는 12조8000억원에 육박하며, 이 중 화물기사업부 부채만 1조원에 달한다고 알려졌기 때문.
이 부채는 향후 대한항공이 인수합병 과정에서 해결할 문제로 남게 됨.
747-400F 4대는 1994년부터 2000년 사이에, 보잉 767-300F는 1996년에 만들어진 노후기.
화물기사업부의 인력 800여명과 사무시설 등을 가져오게 되는데, 격납고와 지상조업 서비스는 인수 대상에서 빠짐. 4700억원은 적절하게
시장가치가 반영된 금액”이라고 설명.
아시아나항공(72만5000톤)의 국제 항공화물 수송 실적을 합하면 76만톤 이상. 대한항공은 146만4000톤임.
매출 1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700억원을 기록.
우려하며 제시한 선결 조건. 이후 대한항공은 지난 6월 17일 에어인천을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마무리되면, 이후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을 분리매각하는 절차 예정.
4) 진에어 - 2분기 영업익 9억으로 고환율 탓에 전년비 95% 급감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줄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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