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 General
1) 8월 이후 더욱 기대되는 항공운임 동향
이 같은 운임 강세는 홍해사태에 따른 해상공급망에서 혼란이 발생했기 때문임.
수요 감소로 항공시장도 7월에는 수요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됨.
운임도 전반적인 상승세를 나타낼 전망임
2) 현대 글로비스, 아시아나 화물 인수 투자자로 참가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사모펀드(PEF) 운용사 소시어스 컨소시엄이 조상하는 펀드에 1000억원 상당을 출자하는 방안을 적극검토 중인
것 으로 일려짐.
당시 이 대표는 "기존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동시에 연평균 1조3000억원가량의 핵심 자산 투자로 지속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면서 "
전략적 필요에 따라 M&A 방식의 성장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함.
3) 공급확대에도 하반기 항공화물 Space 절대 부족 우려
홍콩에서 북미노선 운임도 6월 5.75달리/kg 에서 7월엔 572달러/kg로 약간 하락.
유럽노선은 243%, 북미노선은 22%가 각각 높음.
임차기 수배는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전자상거래 물동량 확대와 해상운송의 공급망 혼란에 따라 항공시장 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클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
태평양노선의 화물기 공급은 타이트할 것이라고 전망. 그 원인 또한 홍해사태와 전자상거래 물동량 확대로 풀이.
4) 위닉스 품에 안긴 '플라이강원', ‘파라타 항공' 으로 새 출발
△파라타 △파라타항공 등 4개 상표명을 특허 출원 신청하는 등 준비에 나서고 있음.
뜻하는 '파라다이스(PARADISE)'와 + 이에 올라탄다는 의미의 '타(한글)'를 합친 단어로 풀이.
활성화를 위해 2016년 4월 설립된 항공사로 2019년 국제항공운송사업면허, 항공운항증명(AOC)을 취득했지만 곧바로 코로나19가 발발하면서 영업이
악화해 지난해 5월 영업을 중단하고 기업회생을 신청.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400만주(100%)를 200억원에 소유할 수 있게 됨. 위닉스는 인수대금 200억원 중 회생채권, 회생담보권 변제에 72억
3000만원을 쓴 뒤 나머지 금액을 미지급 급여, 퇴직금 등에 사용할 계획.
김포국제공항·인천국제공항과 가까운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인근으로 옮기는 방안도 검토 중. 거점 다변화를 통해 경쟁력을 키우기 위함.
다만 재운항을 위해서는 AOC 재발급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통상 6개월 정도 소요돼 정상화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 플라이강원과 비슷한 사례인
이스타항공도 재운항에만 3년을 기다려야 했음.
생각은 없고 새롭게 시작하는 브랜드인 만큼 신규 네이밍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항공사 관련 법인 등록이 완료되는 시점에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하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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