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 General
1) 유럽 견제 불구 중국발 전자상거레 증가 막지 못해 : 리에주 공항 실적 급등
늘어나는 물동량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
상반기 화물 취급 톤수는 전년동기비 15%가 상승한 56만 6,117톤으로 나타났으며, 화물기 이동횟수도 크게 증가.
지난 2023년 연간 화물처리량은 1만톤을 넘기기도 했다. 상반기 실적만으로 이미 올 연간 물동량은 지난해 실적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
포트폴리아가 다양화되고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
화물 취급실적은 상승세. 시장 분석 전문가들은 “6월 실적만 두고 봐도 유럽의 최대 거점공항인 FRA의 화물취급량은 17만 8,324톤으로
11.4% 증가한데 반해 LGG는 21%가 증가한 9만 5,514톤으로 증가률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기간중 글로벌 항공화물 수요 증가율은 13%였다.” 지적.
더욱이 기존 메이저 항공사인 LH 등도 중국행 항공편을 대폭 늘리고 있는데, 이는 중국발 유럽행 전자상거래 수요가 멈출 줄 모르고 상승 이유
2) WorldACD, “7월 첫 주 아태지역 항공화물 운임 계속 상승중”
전체 시장 물량은 5% 정도 감소했지만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는 수요 증가로 전 세계 평균 운임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
3% 정도 상승했기 때문인데, 이 수치는 전년동기비 14% 높은 가격 수준.
출발 운임은 킬로그램당 5.34달러와 홍콩출발은 킬로그램당 4.84달러로 전년동기비 각각 38%와 12%의 상승세를 기록.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으로 가는 운임 중 작년 대비 가장 높은 상승률(+147%)을 보였다. 또한 태국발은 kg당 6.46달러, 싱가포르는
kg당 7.02달러로 최근 몇 주 동안 계속해서 강세를 보고,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이미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지적.
3) 또다른 분석 : 항공화물 시장 4분기 수요 둔화 “올해는 아냐” - “해운시장 이야기일 뿐 항공은 무관”
항공화물 시장 관계자들은 전통적인 성수기에 대해 큰 의문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화주들의 “밀어내기”물량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
기록해 펜데믹이 한창이었던 2021년 5월 1,572만 TEU 기존 기록을 넘어섬.
사상 최고치를 기록, 이는 전 세계 컨테이너 교역량의 39%를 차지하는 물량.
항공화물 시장의 성수기는 9월 중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그때까지 지금의 수요 추이가 이어질지에 깊은 우려를 표시
시장 소비에 따른 자연스러운 증가세라기 보다는, 화주들의 4분기 공급망 시장에 대한 비용 우려로 인해 이른바 ‘밀어내기’ 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봄. 즉 미래 시장 수요를 잠식하고 있기 때문
견고하다. 문제는 글로벌 제조업의 확장 여부인데, 전 세계적으로 일반 제조업 지수 및 수출 주문은 6월을 기준으로 3개월만에 감소세를 기록.
실질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감소할 경우 하반기 시장 수요에 대한 우려는 현실이 될 것이다.”라고 지적.
앞지름 이는 두 모드(mode)의 비용차이가 좁아지고 있다는 의미이고, 결국 항공화물 운송은 화주들에게 더 매력적인 옵션이 되고 있다”고
다른 시각으로 바라봄.
수요 증가로 시장 공급을 더욱 잠식할 것이다. 최악의 경우 해상운송 시장의 수요 위축이 급격하게 나타난다고 해도 항공화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다. 아무리 양보해도 올해 성수기는 아니다”라고 강조.
4) 계절적 비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시아발 항공 운임 강세를 이어가
특히, 테무와 쉬인이 주축이 된 중국 온라인 플랫폼이 북미 및 유럽에서 발생하는 수요를 충족하기위해 중국발 항공화물 용량의 대부분을
구매하고 있음.
보인 이후에 9월에 다시 상승할 것으로 분석됨.
비수기라는 점에서 업계를 더욱 긴장하게 하고 있음.
베트남발 익스프레스 배송은 3분기말에 $10/kg이상에 도달한것으로 예측됨.
전자상거래업체들은 20~30% 더 많은 거래량 (블랙프라이데이가 다가오기 전 몇주 동안은 최대 60% 더많은 거래량)이 예상되는
강력한성수기를 기대함.
예상함. 글로벌 화물 분석기관 제네타는 4분기에 화물가격이 더 올라갈 준비를 하라고 업계에 경고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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