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 General
1) 영국 이스트미들랜드 공항 - 향후 20년 전자상거래 물량 50% 증가 예상
화물 실적이 우리보다 더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대부분은 벨리공급을 통한 화물 실적이다. 이는 화물전용기 운항이 늘고 있는 EMA에게는
상당한 잇점이고, 결국 화물기보다는 여객기 운항을 우선시하는 여타 공항보다 순수하게 화물을 운송하는 항공기를 적극 지원하는 EMA는
많은 화물운송업체들이 선호하고 있다”며 앞으로 화물을 통한 공항 성장에 가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힘.
전자상거래 매출이 20222년 기준 전체 소매 판매의 27%까지 증가하는 등 이커머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 분석..
전자상고래 플랫폼인 Temu 및 Shein 등이 시장 지배적인 위치를 점하면서 화물기 운항이 자유로운 EMA 등이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분석.
실현시킬 수 있다. 더 비싸고 제한적 벨리 공급보다는 전용화물 솔루션을 찾기에 이같은 수요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다.”라고 지적.
EMA를 거점으로 747-400화물기를 운항 중.
2) HKG, PVG발 항공화물 운임 다소 주춤
항공시장으로 계속 유입되고 있고, 홍해사태로 긴급한 물량이 해상을 대신해 항공을 운송수단으로 대체하고 있기 때문.
또 베트남발 미주와 유럽노선 수요도 계속 증가 중.
런던(LHR)발 역시 조정기를 맞이 하며 다소 떨어졋고 전년동기에 비해 30.1%가 낮음.
3) “5월 누적 일반화물이 특수화물 증가율 앞서” - 전자상거래 대량 수요 원인
증가율에서 특수화물이 앞서 나가고 있다고 분석.
10% 증가에 그침. 이는 지난해 1~8월 누적 기준 일반화물이 전년동기비 (-)12% 감소, 특수화물 3% 증가 추이와 완연하게 대조를 이루는 결과.
급격하게 성장했기 때문. 아울러 일부 이견은 있지만, 홍해사태로 해상운송 수요가 SEA &AIR 시장으로 유입되고, 일부 항공화물 운송으로 수요 이전된 영향도 있음.
화훼류 등은 6% 증가세를 시현해지만, 위험물은 2%, 의약품 등은 1% 증가레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4) 아시아나 직원들, 에어인천 인수 왜 반대?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및 일반직 노동조합은 최근 공동 성명서를 내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인수합병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또 냄. .
아시아나 노조 측에서 에어인천 인수 건에 대해 공식 언급한 것은 이번 성명서가 처음.
화물 부문만 떼어낸 인원(약 800명)의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에서 화물기 B-767, B-747 기종 등을 운항하던 조종사는 에어인천 소속으로 바뀔 가능성이 큼. .
다른 후보군이었던 이스타항공이나 에어프레미아 대신 규모가 더 작은 에어인천을 선택했다는 주장도 나옴.
성명서를 제출한다는 방침. 이를 통해 무리한 합병을 멈춰달라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피력한다는 계획.
5) 전자상거래 수요가 북미행 화물공급 크게 증가시킴 - 항공사들, 유럽 경유 노선에 주목
보이자, 주요 항공사들이 유럽을 통한 북미 시장 연결을 적극 추진하고 있음.
수요를 따라잡기 힘든 상황임.
부족해질 것으로 전망됨.
에티하드항공(Ethiad)은 리스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로마 등 대서양과 가까운 유럽 관문을 경유해서 미국의 뉴욕과 시카고, 워싱톤, 보스톤 그리고 캐나다
토론토행 항공편에 추가로 250톤 상당의 스페이스를 늘릴 계획임.
스페이스를 제공할 예정임.
여객편의 벨리공급을 사용함.
73만 5,000t으로 전년동기 대비 24.4% 증가함. 2023년 4월부터 14개월 연속 두 자릿수이 성장세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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