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 General
1) 국토부 - 티웨이·에어프레미아 ‘안전운항’ 특별점검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힘.
하도록 하고, 다음달 중으로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힘.
부과할 예정. 취항 후에는 3개월간(필요 시 연장) 국토부 항공안전감독관 2명이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 현장에서 밀착 점검도 실시할 방침..
및 사업계획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며, 규정 위반이 확인되면 엄중 처벌할 예정.
다할 것을 대한항공에 지시했다고 밝힘.
2) 미 CBP 단속에도 “이커머스 수요 여전히 견고하며 운임 영향 미미 ”
보면 여전히 수요는 많고, 일부 지연 이외에 이커머스 수요나 운임이 미치는 영향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지적.
수 있다.”고 전제하고, 해상 운임 급등과 운항 신뢰성 훼손으로 시장 변동성이 크지만, 항공화물 시장이 나빠질 것이라는 신호는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밝힘.
줄어들고 있다는 기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전언.
지금은 익스프레스 운임이 제시하지 않는 한 물건을 실을 수가 없다”고 전함. .
3) 항공-해상 운임 차이는 불과 6배
해상운임보다 6배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남. 통상적으로 항공운송요금은 해상보다 약 12~15배 비쌈.
4) 6월 1~20일 수출액 9% 가까이 늘어났고, 반도체는 50%↑
무역수지가 흑자로 집계.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의 9개월 연속 ‘플러스’가 기정사실화.
이 기간 조업일수는 14.5일로 지난해와 같음. 수출액은 월간 기준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8개월째 증가세가 계속됐고 이달에도
플러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큼.
석유제품(6.0%)과 무선통신기기(10.0%) 등도 증가. 반면, 승용차(-0.4%)는 하락. 승용차 수출 감소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기저효과.
철강제품(-4.3%)과 선박(-40.3%) 등도 감소. 국가별로는 미국(23.5%)·중국(5.6%)·베트남(30.7%) 등 수출 상위 3개국에서 모두 증가. 특히, 대미(對美)
수출액은 71억3400만 달러로 대중(對中) 수출액(70억3400만 달러)을 압도. 반면, 유럽연합(EU·-7.3%) 등으로의 수출은 하락.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달까지 1년째 흑자를 기록. 정부는 조업 일수는 적지만 우리나라 수출이 확고한 우상향 모멘텀을 확보해 당분간 증가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음.
5) 항공사/GSA Event update
(1) 대한항공, 폴란드 노선 운수권 취득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위해 유럽 노선을 줄여야 하는 대한항공이 포르투갈 신규 취항에 이어 폴란드 노선 운수권을 취득.
업계에서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유럽 노선을 다시 늘리려는 사전 작업으로 본다.
오는 9월부터 약 한달간 포르투갈 리스본행 정기성 전세기를 띄우며 신규 취항을 시작. 지난 5월엔 주4회 폴란드 노선을 운항 할 수 있는 운수권을 취득.
통계청에 따르면 폴란드에는 현재 약 350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 특히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사업 기회는 더 늘어날 전망.
(2) 대한항공, 8월부터 유럽 노선 축소.
대한항공이 유럽 주요 노선 운항 편수를 오는 8월부터 축소함에 따라 해당 기간 일정 변경.
유럽연합으로부터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을 승인받으며, 로마, 파리 등 주요 노선 4개를 국내 저비용 항공사 티웨이 항공에 이관하기로 한 데 따른 조치.
로마노선은 8월부터 기존 7회à4회, 10월부터 주 3회 운항. 바르셀로나 노선은 10월부터 비운항.
프랑크푸르트 노선은 10월에 주 4회, 11월에 주 3회 운항 예정. 파리노선은 10월까지 주 7회, 이후 주 6회로 감편.
(3) 아에로멕시코(AM), 멕시코시티-인천 직항 노선 재개
ICNMEX 7W AM91 1140/1040, MEXICN via MTY AM90 2000/0600+2 B788, 8/1일부
(4) 하이난항공(HU), 북경-멕시코 노선 재개
PEKMEX via TIJ 2W(D15) HU7925 2035/0000+1, MEXPEK via TIJ 2W(D26) HU7926 0415/0955+1, B789, 7/12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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