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 General
1) 최소 과세기준액 규제로는 중국발 이커머스 유입량을 막기에는 역부족
그대응책의 일환으로 거론되는 최소과세기준(deminimis) 규정도 중국산 전자상거래 수요를 막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라는 분석임.
수요가 제동이 걸릴 것이라고 보는 시각은 너무 단편적이라고 지적함.
줄어드는 것을 찾아 볼 수도 없다. 현재의 이커머스 플랫폼들의 상품가격은 그한도와 무관한 가격대의 상품이 상당하다.”고 지적함.
증가세가 비슷한 것을 봐도 기준액 하향이나 폐지만으로 지금의 이커머스 수요를 잡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라고 밝힘.
“ 이는 주요선진국 소비자들이 저렴한 상품에 대한 욕구가 크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라고 분석함.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함.
화물 통관 시 적법한 절차를 따르는지를 확인한 조치로,당초시장에서 우려하는 모든 화물기 전수 검사 및 전자상거레 화물의 압수, 그리고 더 나아가서
중국발 화물 전세기 운항 취소 등은 다소 과장된 내용이라고 현지관계자들이 밝힘
2) 에어인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고려해 에어인천을 선정했다고 설명.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과 컨소시엄을 맺어 참여.
및 중·대형 화물기 운용 역량을 결합해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
대한항공은 연말까지 지분 인수 및 화물사업 매각을 마무리한다는 계획.
모든 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며 "유연한 협의를 통해 조속히 매각 절차를 마무리하고,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신주 인수계약 거래
종결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힘.
3) 하반기 3분기부터는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운임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
3분기와 4분기까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함.
수익률(yield)이 여전히 높기 때문에 항공사들이 이러한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항공편을 재배치하고 있다고 언급.
같은 기간보다 여전히 높음. 두바이-유럽간 물동량은 SEA &AIR 톤수 증가에 힘입어 작년 이맘때의 두배 이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예상되는 등 항공화물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 요인이 매우 많다고 분석함.
시작했으며, 3월부터 강력한 수요 회복세를 보인 이후 2분기 내내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분석함.
매우 높다고 전망.
4) 2019년부터 중국산 상품의 베트남 경유 미국 우회수출이 크게 증가
같은 기간 동안 유럽과 북미에서 생산이 약간 줄기는 했으나,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에서는 자동차 생산이 늘었음
중국의 대 베트남 제조업 우회수출 중 미국으로 향하는 비중은 2019년기준 40.6%에 달함
5) 항공사/GSA Event update
(1) 머스크에어카고, 미-중간 화물 재편
머스크에어카고가 중국발 미국행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화물 노선을 임시 중단한 후 새롭게 중국 정저우(CGO)와 시카고 록포드 공항(RFD)을 연결하는
화물 노선을 새롭게 연결할 것으로 알려짐.
지난 6월 1일부터 중국 선양(SHE)에서 인천공항을 경유해 그린빌 스파던트(GSP)를 연결하던 화물편을 임시 중단.
이를 대체해 767-300F를 투입하는 주 3회 시카고 노선을 운항하기로 함. 해당 노선은 급유를 위해 알래스카 앵커리지를 경유.
특히 이번 조치는 오는 3분기중 머스크에어카고 최초의 777화물기 2대가 도입되면 당초 발표한 것처럼 중국-유럽 구간과 중국-미국 구간에 각각 1대씩 투입.
중국발 네트워크의 재편을 위한 사전 포석이라는 지적.
(2) 하반기 항공시장 공급 갖는자가 갑
전자상거래 물동량이 항공화물 시장의 주력 품목으로 등장하면서 화물 공급력에 큰 지장을 초래.
결국 이 같은 상황으로 올해 항공운임은 강세 지속 전망. 화물기 공급력 확보가 올 하반기 항공화물시장의 새로운 이슈로 등장할 것으로 보여짐.
현재 화물기 임차시장에서 장거리, 와이드바디 기재를 수배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3) 에어아스타나, 인천-아스타나 “운항 재개”
카자흐스탄 국적 항공사인 에어아스타나(KC)가 인천-아스타나 노선 운항을 6월15일 재개.
매주 목, 일 정기편 운항. 오전 7시55분 인천공항 출발, 누르술타나자르바예프 공항 오전11시 40분 도착. 투입기종은 A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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