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 General
1) 탐엑스(TAMEX), 티웨이항공 유럽 5개노선 화물 판매 시작
판매. 이 밖에도 앞으로 순차적으로 티웨이항공이 운항에 들어가는 파리(CDG), 로마(MXP), 바르셀 로나(BCN), 프랑크푸르트(FRA)노선에 대해서도 국내
판매를 시작. 티웨이항공은 올 연 말까지 유럽노선을 운항한다는 계획.
임차한 A330-200 5대를 통해 이뤄짐.
비슈케크 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7시55분 자그레브공항에 도착하는 여정.
2) 중국發 상거래 폭발에 항공사 화물특수
화물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남.
겪을 것으로 전망.
15% 하락. 이어 2~3월 들어서는 4달러대로 떨어졌는데, 이 역시 전년 동기 대비 6~10% 낮은 수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같은 기간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공사의 경우 화물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하며 평균치 이상 기록.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전자상거래 물량이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
3) C커머스(China E-Commerce)를 올라타자 -LX판토스가 中물류사와 합작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글로벌 배송 수요를 유치해 국내 물류산업 규모를 키울 전망.
각각 자국을 대표하는 물류 기업이어서 이번 합작은 국가 간 협력한다는 의미.
한달 처리 가능량은 110만 박스에서 220만 박스로 증가. 중국 e커머스를 사용하는 국내 사용자가 급격히 늘면서 직구 물량 또한 크게 늘어난 것이
물량 처리 능력을 확대한 배경.
4) 아시아발 미주행 항공화물 운임 시황.
여전히 2019년 같은기간에 비해 약 85% 더 높음.
인근 항공화물 허브까지 확장됨.
일본 $2.70 미국행 운임을 기록함.
5) 항공사/GSA Event update
(1) 에티오피아카고, 인도에 화물전용 2개노선 취항
인도 뉴델리, 뭄바이, 첸나이, 방갈로에 이어 5월 11일부터 하이데라비드(HYD)와 아마다바드(AMD)를 오가는 화물서비스를 주2회 추가 진행.
에티오피아항공은 아프리카의 63개 도시를 포함해 135개의 국제 여객노선 및 화물 노선을 운항중. 67편의 화물 전용기 서비스를 제공 중.
보유 화물기단에는 B777F 10대, 737-800F 4대, 767-300F 2대 포함.
(2) 에어아스타나, 인천-아스타나 직항 운항
ICNNQZ 2W(D47) KC210 0755/1140, NQZICN D36 KC209 2025/055+1 A320NEO, 6/16부
(3) 콴타스(QF), 시드니-상해/푸동 운항중단
콴타스가 SYD-PVG 노선을 7월 28일부로 운항 중단. 중국의 코로나 엔데믹 정책에 따른 시드니-상해/푸동 노선을 복항하였으나,
기대만큼 여행수요가 회복되지 못하여 탑승률 약 50%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짐.
해당 노선은 중국 동방항공 주 11회 운항과 콴타스 주 5회, 2개 항공사만 운영 중.
SYDPVG 5W(D12467) QF129 0930/1825, PVGSYD QF130 1950/1825+1 A333
(4) Maersk, 9만 평방피트 규모 마이애미 항공화물 게이트웨이 론칭
- 미주/아시아/라틴 아메리카 항공화물 서비스 강화를 위해 화물 게이트웨이 건립.
- 화물기 및 여객기 벨리 공급을 통해 북미 출발 및 유럽/아시아발 화물을 라틴 아메리카로 환적하기 위함.
- 지난해 중남미 거점을 위한 ATL, LAX 게이트웨이 론칭에 이어 미국 시장의 항공화물 서비스 확장에 앞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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