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 General
1) 4분기까지 ‘공급’이 시장을 지배할 것” - IATA CNS 행사
참가자들은 오해 남은 기간 항공화물 시장의 화두는 결국 “공급 (Space)”가 될 것이라고 확신함.
진입 전 공급 스페이스 확보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힘.
포워더와 그렇지 못 한 포워더로 나뉠 것이다.” 라고 강조.
다만 그 결과운임은 계약가이든 시장가이든 생각 만큼 저렴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음.
항공화물 공급을 제한할 것이며, 이는 곧 바로 운임상승을 가져올 것이다. 아마도 가장 뜨거운 4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매우 크다” 고 전망.
포워더와 항공사들은 공급망 혼란시기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다. 지난 3년간의 수업으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지 잘 알고있다” 고 지적함.
계절성 수요를 잠시 거친후 3분기 말부터 연말까지는 매우 견고한 시장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음
2) 중국발 전자상거래 수출 강세 하반기 스페이스 부족 예상
기대감에 충만 되어 있음. 특히 시장 봉쇄에 준하는 여파를 몰고 온 홍해사태의 장기화는 전자상거래 이외의 수요 마저도 해상운송시장에서 항공운송 시장으로
수요이전(modal shieft)이 이어지면서 전반적인 항공화물 수요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
이를 바탕으로 분기별 항공사들의 BSA 및 차터 계약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모습.
성장을 이끄는 Shein을 비롯해 온라인 플랫폼 마켓인 Temu와 Alibaba는 중국발 모든 항공기 공급을 빨아들이고 있음.
결국 많은 포워더들은 고객들을 위한 안정적인 고정 스페이스 확보에 애를 먹고 있으며, 이는 연말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지적과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는
상황.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 지난 3월 기준 아태지역 항공화물 수요의 35%가 중국발 전자상거래로 채워졌다고 지적하면서, 이같은 추세는 4월들어
이어지고 있으며, 연말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확신.
이는 전자상거래가 아닌 기존 항공화물 이용 화주들은 홍해사태의 해결 여부에 따라 언제든지 해운으로 갈아탈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단기 계약을 선호하고
있지만, 전자상거래 수요 지속에 자신감을 갖고 있는 항공사들이 BSA 업체 등을 통해 장기 스페이스 계약을 독려하고 있어, 일반 화물 화주들에게는
공급 스페이스 부족 우려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실정.
불확실성이 팽배한 상황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현재 지정학적 리스크 및 미국 금리인하 및 경기를 두고볼 때 항공화물 시장에게는 유리한 상황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음. 여기에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2월보다 2.5포인트 상승한 점, 제조업 지수 회복으로 중국 및 영국의 생산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점, 그리고 미국 전미소매연맹(NRF)의 미국 컨테이너 수입량 증가 추세 역시 연말 항공화물 시장에게는 불리할게 없는 지표임.
3) CMA CGM 에어카고, 6월인천운항
신형 화물기 도입에 맞춰 아시아와 미국을 연결하는 태평양 횡단노선에 취항할 것이라고 밝힘.
노선에 편입시킬 예정임.
즉시 서비스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4) 베트남, 모든 지표가 경기회복 가리키다.
회복세를 보였고 GDP는 5.66% 성장해 올해 목표치에 근접.
베트남 경제는 2024년과 2025년에 각각 6.0%와 6.2% 성장할 것으로 전망.
그 수는 5만9848개에 이름.
7억 2천만 달러 이상이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5.6% 증가한 실적.
2024년 1분기에는 9.62% 증가한 95억3000만 달러 수출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70개 시장에 비해 대폭 늘어난 80개 이상의 시장에 출하.
50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
욕구를 인지하고 수요를 느끼는 단계에서 신상품에 대한 관심은 특히 구매와 연계될 가능성이 매우 큼.
5) 항공사/GSA Event update
(1) 대한항공(KE), 7월 1일 부로 인천-마카오 노선 신규 취항
7/1 부 인천-마카오 노선 주7회 DAILY 노선 신규 운항 예정.기종은 'B737-800'.
ICNMFM KE169 2115/2355 DAILY, MFMICN KE170 0140/0600 DAILY
(2) 에어아스타나(KC) 인천-아스타나 노선 재개
ICNNQZ 2W(D47) KC210 0730/1115, NQZICN D36 1955/0630 A321, 6/15부
기존 운항노선인 ICNALA는 B767으로 UPGRADE + DAILY로 증편 운항
(3) 진에어(LJ) 인천-홍콩 복항
ICNHKG LJ701 DAILY 2220/0055+1, HKGICN 0200/0630 B772, 7/18부
(4) 웨스트젯(WS), 인천-캘거리 노선 신규 취항 및 대한항공 공동 운항 예정
5월 17일 부로 인천-캘거리 노선 신규 취항하며, 대한항공과 공동운항 확대 시행해 대한항공 편명으로 판매될 예정.
ICNYYC WS0087 2140/1700 B787 Dreamliner D146
(5) 지니항운, 카녹샤크항공(HH) GSA 계약 체결
지니항운은 3/29 타슈켄트에 허브를 둔 카녹샤크 항공의 한국 GSA 계약 체결.
현재 타슈켄트-인천 노선 운항 국토교통부에 허가 신청 중인상태로, 추후 본사와 화물 서비스 협의.
HH는 제다, 메디나, 모스크바, 세인트비터즈버그, 텔아비브, 이스탄불, 푸켓 등이 취항 목적지, 향후 BKK/KUL/MAD/MIL/CDG/SHA/ICN 신규 취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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