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 General
1) FSC 대형항공사는 단거리노선 집중하고, LCC는 장거리 띄우기로 경계가 중첩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 등 주요 노선에 순차적으로 투입.
횟수를 늘려옴.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 등 LCC는 프랑스 파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등 장거리 비행기를 띄우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
항공편을 매일 운항하기 시작. 중국 충칭행 항공편은 다음달부터, 시안행 항공편은 오는 7월부터 운항을 재개
기간 감축한 항공기 정비·운항 인력을 채우지 못해 비행 편수를 원하는 만큼 못 늘림. LCC 여행객은 수하물 비용과 기내식값도 별도 지불 필요. 각종
부대 비용을 합치면 항공권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음. 마일리지 적립 혜택까지 고려한 단거리 여행객이 FSC를 선택하는 배경.
순차적으로 신규 취항. 티웨이항공은 대한항공이 보유한 중장거리용 항공기 에어버스 A330-200 기종을 빌려 유럽 노선에 투입할 예정.
띄우는 중.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하면 유럽·북미행 노선 중 일부를 받을 것으로 알려짐.
이미 미국·유럽의 전통적인 LCC와는 많이 다른 ‘한국형 LCC’ 또는 ‘하이브리드항공사(HSC)’에 가깝다”고 설명.
2) 인도 및 홍콩발 항공화물 운임의 전반적 상승세 지속
현재 일반적인 운송기간은 미국행이 6~7일, 그리고 유럽행은 5~6일 정도 소요된다. 심지어 원하는 스케줄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항공사 인도전
최대 8일~9일 전 예약을 마쳐야만 한다” 고 언급함.
트럭을 통한 입고에만 최소 36시간 ~ 44시간이 걸린다” 라고 토로.
중국 및 홍콩이 전자상거래 수요로 운임이 자극을 받고있는 것과는 다소 다른 상황이라고 분석.
3) 24년 1분기통해 화주/포워더가 현물 운임을 선호하는 것 나타남.
제외하고 화물적재율(L/F)과 운임에 대한 전반적인 하향 압력이 예상.
지탱하는 기본수요 아이템으로 받아들여야만 한다고 전문가들은 주장.
4) 대만 강진이 항공화물 시장운임에 미치는 영향
영향을 미칠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장기적은 아닐지라도 일시적으로 항공화물시장 수요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운임도 자극을 받을 것으로 보임.
나오고 있는데, 다소 성급한 추측이라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항공화물시장은 심리적인 압박감을 받고 있음.
화물실적은 70만 6.260톤이니 대략 45만 9천여톤이 반도체 물량이라고 분석.
혼잡이 나타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 수입업체들은 당장이라도 대체수요를 찾아야하는데, 현재로선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반도체말고는
대안이 없어보인다.” 고 지적.
월간1,000톤의 항공화물 중 최대60%가 반도체 수출인 점을 감안 할 때, 일시적인 물량 집중은 운임을 크게 자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당장 수급이 어렵고, 결국 대만을 출발하는 항공화물에 기댈 수 밖에 없다는 지적도 나옴.
5) 항공사/GSA Event update
(1) 중국계 항공사 미국노선 밸리 공급 확대
미국 교통부(DOT)는 중국 국적 항공사들의 미-중간 항공기 주간 운항 횟수를 기존 35회에서 4월 부 50회로 확대 승인.
동 승인함에 따라 Belly 공급도 동반 상승
* CA 14회, MU 12회, CZ 10회, HU 6회, MF 5회, 3U 3회
주간 운항 횟수 50회는 코로나 이전 수준인 150회 대비 여전히 현저히 낮은 수준
(2) CMA CGM 에어카고, GSSA에 ECS 지명
글로벌 GSSA 그룹사인 ECS가 4월 1일부로 CMA CGM Air Cargo의 글로벌 GSSA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영업 및 서비스에 돌입.
운항기재는 B777F, 현재 파리(CDG)-상하이(PVG) 주 5편, 파리-홍콩 주 4회 각각 운항 중.
향후 미국 및 한국 시장도 정기편 서비스 시장으로 계획. 한국시장에는 ECS그룹의 글로브 에어 카고 코리아가 해당 서비스를 제공.
한편 CMA CGM에어카고는 지난 2021년 3월 출범. A330F *3대과 B777F*2대를 보유. 올해 안으로 B777F 1대, 2026년 A350F 4번째 기재 도입 계획.
(3) 티웨이, 9월 캐나다 신규 취항
웨스트젯의 캘거리-인천 운항재개와 에어캐나다의 몬트리올-인천 직항 신설에 이어 티웨이 항공까지 캐나다 시장에 진출.
과거 대한항공과 에어 캐나다가 독과점 했던 캐-한 노선은 이제 참여항공사가 4개로 늘어남.
티웨이항공은 올해 9월부터 인천-벤쿠버 노선을 신규 취항. 주 4회 운항을 목표로 현재 3대를 운용 중인 대형기를 2027년까지 총 20대 확보키로 했다.
대한항공과 에어 캐나다는 인천-토론토 벤쿠버를 매일 운항, 대한항공의 경우 다음달부터 5개월간 하루 2회로 증편.
웨스트젯의 캘거리-인천 직항편은 올해 5월부터 주 3회, 에어캐나다의 몬트리올-인천 직항은 6월부터 주 4회 운항.
(4) 캐세이퍼시픽항공(CX), 4월 4일 부로 호치민 노선 운항 재개
코로나19 이후 중단된 호치민 노선 4년 만에 재개.
매주 목요일 홍콩-하노이-호치민 순으로 운항. 주로 의류, 신발, 과일, 활어 및 냉동해산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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