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Cargo General
1) 국토부는 운수권 배분규칙 개정하고 대한항공은 노선 이관 준비
2) 테무(TEMU), 쉬인(SHEIN)이 세계 항공화물산업을 흔들고 있다.
글로벌 항공화물산업이 영향을 받고있는 것으로 나타남.
항공화물 비용이 증가하여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용량 부족이 발생한다고 밝힘.
2042년까지 중국의 항공화물 항공기 수가 3배 이상 증가해 750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
인기있는 상품을 미리보관해 주문 접수 후 빠른 배송으로 고객 만족과 물류비 절감, 재고 관리 효율화를 도모하고자 함.
첫 해외창고 설립 및 향후 유럽, 아시아 등으로 확대할 계획임.
3) 미국이 생각하는 베트남의 반도체 공급망의 역할
국제적 흐름의 변화에 따라 베트남은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음.
미국이 생각하는 베트남의 반도체 공급망 역할은 테스트-패키징인 것으로 분석됨. 설계는 미국에서, 제조는 한국과 대만에서, 테스트와 패키징 등
후공정은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지역에서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 미국의 구상임.
글로벌 반도체기업 유치전을 벌이고있다고 보도함
4) 제주항공, ‘아시아나 화물’ 베인앤컴퍼니와 인수 실사
그간 인수 경쟁에 미온적으로 임하고 있다는 눈총을 받던 제주항공이 확 달라진 모습을 보이면서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로 부상 평가.
내에서도 항공 산업 이해도가 높다고 평가받는 산업재·서비스(AMS·Advanced Manufacturing Services) 부문. 다른 인수 후보인 저비용항공사(LCC)가
인수 주관사로 국내 4대 회계법인을 쓴 것과 달리 제주항공은 비용이 더 들어가는 글로벌 컨설팅사인 베인앤드컴퍼니를 선정 함.
냈지만 검토조차 하지 않는다”는 말이 나왔지만 이런 분위기는 지난주 후반부터 급변한 것으로 알려짐.
이들 경쟁 당국의 합병 심사 승인 전제 조건은 ‘유효 경쟁이 가능한 인수 후보를 데려오라’는 것. 항공 업계 관계자들은 “사실상 (미 경쟁 당국 등이 내건)
조건에 부합하는 (인수 후보) 기업은 국내 LCC 1위인 제주항공뿐”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음.
진행하고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 인수 후보들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의 예상 매각가로 3000억 원 안팎을 내다보고 있음.
5) 항공사/GSA Event update
(1) 한-카자흐스탄 항공회담에서 운수권 증대 합의
지난 20일부터 열린 한-카자흐스탄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운수권 증대를 합의. 이번 항공회담에 따라 주당 1450석으로 제한되었던 여객 운수권을 횟수제로 변경,
인천-알마티 노선은 주 7회까지, 인천-알마티 노선 제외한 전 노선은 주14회까지 확대해 총 주21회 운항할 수 있게 됨. 또 양국은 화물 운수권을 주 20회 신설하기로 함.
한-카자흐스탄 항공협정에 따르면 우리나라 측은 아시아나항공과 티웨이항공, 카자흐스탄은 에어아스타나를 지정항공사로 두고 있다.
(2) 이스타항공(ZE) 화물 항공운항증명(AOC) 재획득
3/25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약 4년 만에 화물 AOC 발급받은 것으로 확인.
(3) 에어로케이(RF), 인천공항으로 사업 확장
오는 4월 청주국제공항 거점 의무 사용 기간 종료 후 하계 시즌 내 인천-도쿄/대만 등으로 취항 예정. 취항 시기는 5월 말에서 7월.
(4) 웨스트젯(WS), 5월 18일 부로 인천-캘거리 직항 운항
ICNYYC 2245/1815 주3편 운항 예정이며, GSA 굿맨지엘에스에서 판매 진행 / 운항기종 'B787 드림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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