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Cargo General
1) 글로벌 항공화물 운임 3주 연속 상승 중
이는 3주 연속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연중 하락률 (-)20.3%로 하락세가 크게 둔화되고 있다고 발표.
출발지수인 BAI80도 8.9% 상승하는 등 유럽행 및 미국행 운임이 전년동기비 (-)7.6%까지 하락폭을 줄이는 등 중국 수출 수요에 대한 긍정적인 시그널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
2) 대한항공, 티웨이에 조종사 파견 - > 유럽 4개 노선 이관 돌입
티웨이항공 파견 움직임이 구체화된 것.
나서기로 한 바 있어 후속조치가 시작됐다는 분석.
모집 대상은 기장과 부기장으로 인원은 100여명이다. 파견 기간은 최대 2년이며, 순차 파견 방식으로 진행.
제공을 하지 않고 있다고 들었다"며 "(조종사들의)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함. .
대한항공보다 명확히 정해져 있어 지원자가 생각보다 몰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함.
3) 전자상거래 물류시장 연평균 22.6% 확대 성장
시장을 형성 예상
전세계 항공화물의 약 20% 정도.
온라인 고객이 1주일 에 한 번 이상을 구매 중. 월평균으로는 79% 이상이 한 번 이상 온라인 구매.
항공화물을 통해 운송 중. 나머지 20%는 내륙운송 등 다른 운송수단을 이용.
4) 아시아나 화물 인수에 스카이레이크·파빌리온PE 도전장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
유럽 도시 여객 노선 일부 이관 등을 전제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
손꼽히는 스카이레이크와 맞손을 잡게 된 배경에 인수·합병(M&A) 업계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전망.
맺어 인수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하는 분위기.
해당 컨소시엄이 자금력 면에서 합격점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셈.
주축으로 2017년 설립된 LCC.
포스코 명예회장의 맏사위로도 알려짐. 윤 회장은 KG모빌리티(옛 쌍용자동차) 사외이사로 재직하며 모빌리티·운송 시장 이해도를 쌓고, KG모빌리티 인수전에
모습을 드러냈던 바 있음.
시나리오가 예상.
5) 항공사/GSA Event update
(1) 대한항공(KE) 하계 시즌 국제선 운항 확대
운항 재개 : 4/2부 인천-취리히 노선 주3편, 4/23부 인천-장가개 노선 주3편, 4/24부 인천-정저우 노선 주4편 운항
증편 : 인천-부다페스트 노선 주3편에서 주4편, 인천-방콕 노선 하루3편에서 하루4편
인천-댈러스 노선 주4편에서 DAILY 운항
(2) 베트남항공(VN) 10월 2일 부로 뮌헨 노선 운항 시작
HAN, SGN발 MUC 노선 운항. 하노이 주2편, 호치민 주 1편 각각 운항하며, SGN발 또한 12월 부로 주2편 증편.
FRA, LHR, CDG에 이은 4번째 유럽 노선.
(3) 이스타항공(ZE) 인천-상하이 노선 재개
ICNPVG 3W 4/19부, 7W 7월부
2020년 2월 이후 4개월 2개월만에 재개, 이 노선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동남아 등 12개 이상 취항 예정.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