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 General
1) IATA 월드심포지엄 HongKong - 전자상거래 극동-북미 항공화물 수요 견인
북미 시장을 연결하는 무역로 화물-톤-킬로(CTK) 수치는 다른 메인 교역로보다 3% 이상 증가세를 보였는데, 이는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과 관련 주장.
수요는 앞으로 항공화물 부문의 성장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 확실하다”고 단언.
증가율은 글로벌 상품 무역 증가율을 앞서고 있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에도 화물은 전체 항공 부문 성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지적.
더욱 견고하게 성장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피력.
안정성에 대한 의구심과 정치적 불안정은 항공화물 교역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지적.
방해하는 요소이기 때문. 특히 인플레이션과 달러화의 강세기조는 항공사들이 원가의 30%를 차지하는 연료비 상승과 제트유 도입과 결제시 환차로 인한
압박에 시달리기고 있다고 밝힘.
성장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고, 주요 국가들의 실업률도 사상 최저 수준을 보이는 등 시장이 우려했던 경기침체가 실현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 필요.
2) 中 ‘알.테.쉬’ 등 중국 E-Commerce 물량 최대 집하처 – 인천공항
테무, 쉬인 등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의 급성장에 따라 이들 업체 해외 배송의 중심으로 인천공항에 떠오른 것.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래 역대 최대 실적.
해상·항공 화물의 99.9%는 중국 동북부 지역에서 출발하는 전자상거래 상품. 특히 해외직구 물류 거점 도시인 웨이하이가 주요 출발지.
도시가 거미줄처럼 연결.
시간·비용 편익이 큰 것으로 알려짐. 인천공항과 멀리 떨어진 군산항 실적이 가장 높은 것은 화물 환적 소요 시간과 선박 운항 스케줄, 선적량 등에서
유리한 부분이 있기 때문.
인천공항을 선호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스케줄을 갖춘 여객·화물기 운항 네트워크를 활용해 많은 물류기업들이 중국~인천공항~미주·유럽 경로를
이용하고 있다”고 전언.
3) 미국 3대 항공사 – 중국노선 정상화 재연기
DOT는 항공사가 특별한 이유 없 이 항공편을 운항하지 못하는 경우 승인을 철회할 수 있음.
새로운 면제권을 발행.
18만 1,000석이며 2019년 3월 84 만 6,000석보다 79% 감소한 기록
4) 업계 선두 제주항공·티웨이의 '몸부림' - 메가 LCC에 질수는 없다
통합할 경우 오랫동안 굳어진 LCC업계 순위 변동이 불가피해지기 때문. 이에 줄곧 선두를 지켜왔던 제주항공과 티웨이 항공은 각자 다른 방식으로 생존을
위한 먹거리 찾기에 돌입한 모습.
일본, 동남아 노선 외에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몽골 울란바토르, 호주 시드니 등 노선에 취항하면서임.
티웨이 항공의 유럽 노선 다각화에도 속도가 붙음. 오는 6월 파리를 시작으로 프랑크푸르트, 로마, 바르셀로나 등 총 4개 노선을 모두 티웨이항공이
이관받게 됨.이를 위해 대한항공으로부터 장거리 항공기 5대, 조종사, 정비 인력 등을 함께 지원받음.
취항하기 까다로운 노선으로 꼽힌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의 최대 수혜자로 티웨이 항공이 꼽히는 이유임.
자체가 어려운 노선이라 향후 운항이 안정화되면 평균 4000억~5000억원의 매출은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임. 대한항공에서 항공기부터 인력까지
모두 지원해준다는 점도 매우 큰 장점"이라고 말함.
중심으로 이어가고, 대신 화물사업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서겠다는 구상.
뛰어들며 화물 사업에 대한 의지를 드러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LCC의 기본 사업 방향인 중단거리 여객 운송을 중심에 두고 다른 사업 영역을 개척하고, 그 중 하나가 화물사업부 인수가
됐을 것"이라고 말함. .
인수하는 데 드는 총 비용은 1조5000억~1조7000억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항공이 아시아나 화물을 인수할 경우 화물 매출은 평균 1조원을 넘길 전망.
충분히 매력적인 매물이 될 것으로 보고 장기적으로는 이미 포화된 여객사업보다 더 큰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판단. 특히 최근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온라인 쇼핑 앱을 이용한 해외 직구가 급증하면서 대한항공의 중국 화물 매출도 크게 증가한 바 있음.
5) 항공사/GSA Event update
(1) 인천공항, SEA & AIR 운송실적 전년비 43%증가
2023년도 인천공항의 SEA&AIR 복합 운송화물 실적 - 22년 6만 8870톤 대비 43.1% 증가한 9만 8560톤 -> 인천공항 개항이래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주요 출발지 중 중국 위해는 중국 정부가 지정한 해외직구 물류 거점 도시로 정부 정책에 따라 이 지역의 물류센터에 집하된 후 해외로 수출.
따라서 인천공항을 경휴하는 물동량의 추가적인 성장 전망도 밝은 편.
화물 최종 목적지는 북미 47%, 유럽 31% 등 원거리 지역. 여객기 및 화물기 운항네트워크가 갖춰진 인천공항의 물류 허브 경쟁력을 활용,
많은 물류기업들이 중국-인천공항-미주/유럽 경로의 SEA& AIR 화물을 운송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2) 에어캐나다(AC), 인천-몬트리올 노선 취항
ICNYUL 3W(D146) AC068 1800/1830, YULICN AC067 D357 1235/1625+1 B789, 6/18 부
(3) 대한항공(KE), 캐나다 벤쿠버 노선 증편
ICN/YVR 7W -> 10W 추가편 AC8075 D146 2240/1645, YVRICN D256 KE8076 0100/0420+1 B789, 5/20~7/6
*한국발 캐나다 노선
AC : ICN-YVR 7W 77W, ICN-YYZ 7W 789, ICN-YUL 4W 789
WS : ICN-YYC 3W, 789
KE : ICN-YVR 7W+3W 789, ICN-YYZ 7W 789
(4) 중국남방항공(CZ), 4월 17일 부, 주 2회 중국-멕시코 노선 직항 운항 시작.
현재 멕시코-아시아의 직항 항공은 멕시코 국적기인 아에로멕시코만 운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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