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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란스 - 항공 물류 업데이트 - 2026년 08주차 블로그

1. 항공화물 주요 시황  

1) 삼성 美 반도체 공장 가동 앞두고 대한항공·델타 ‘인천-오스틴’ 직항 추진

  •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있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과 인천공항을 잇는 직항편 신설이 추진.
  • 항공업계가 올해 하반기 오스틴 인근 테일러의 삼성전자 신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공장 가동을 앞두고 원활한 인력 이동과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오스틴 직항편 개설을 논의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지난 11일 오스틴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오스틴 직항 개설을 논의.
  • 현재 한국에서 오스틴으로 직행하는 노선은 없고댈러스 국제공항이나 LA 국제공항을 경유해 다시 국내선을 타고 오스틴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18시간 이상 소요.
  • 지난 2022년 대한항공이 삼성전자의 현지 투자 발표와 맞물려 인천-오스틴 직항편 추진이나실제 취항 불발. .
  • 그러나 최근 오스틴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애플 아이폰 이미지센서 수주 등을 계기로 활기를 되찾은 데다 테일러 공장도 가동을 앞두고 있어 직항편 신설 논의가 다시 힘을 받고 있는 상황.
  • 앞서 삼성전자는 오스틴에서 북쪽으로 25㎞ 떨어진 테일러에 2022년부터 370억달러를 투입해 최첨단 파운드리 공장 조성최근 장비 반입을 시작하며 착공 4년 만에 본격 가동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
  • 오스틴 공장이 성숙공정 기반의 생산거점이라면 테일러 신공장은 최선단 2나노 공정으로엔비디아를 비롯해 테슬라·애플·퀄컴·AMD 등 미국 팹리스 고객사들을 공략할 전진기지로 꼽히고 있음.

 

2)  아시아나항공 - 하계 스케줄 중국 노선 20% 확대

  • 아시아나항공이 한중 양국 간 항공 수요 회복세에 맞춰 하계 시즌 중국 노선 운항을 대폭 확대오는 3 29일부터 중국 노선 공급을 동계 대비 약 20% 늘려 총 18개 노선에서 주 161회를 운항할 계획.
  • 아시아나항공은 동계 기간 중단됐던 인천–청두인천–충칭 노선을 3 29일부터 매일 재운항.
  • 두 노선에는 188석 규모의 A321neo 기종이 투입,  인천–청두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11시에 도착하며귀국편은 자정 이후 출발해 새벽 시간대 인천에 도착.
  • 기존 주요 중국 노선의 증편도 병행인천–베이징 노선은 주 17회에서 주 20회로 늘어나며인천–다롄 노선은 오전편 매일 운항에 더해 오후편을 추가해 주 10회로 확대되는데이와 함께 인천–톈진 노선은 주 3회에서 주 7회로인천–난징 노선은 주 6회에서 주 7회로 각각 증편.
  • 추가로 5월부터는 인천–창춘 노선이 주 9인천–옌지 노선이 주 8회로 단계적 증편 예정.

 

3) 티웨이항공 - 상반기 아시아 노선 대거 비운항 결정으로 '적자 탈출안간힘

  • 티웨이항공이 올해 상반기 운항 예정이던 중국·라오스·방콕 등의 항공편을 대거 운항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
  • 이는 신뢰도 하락 등 비운항에 따른 부담이 있는 상황임에도 이어지는 적자를 벗어나기 위해 과감한 결정이라는 분석.
  • 인천~비엔티안 노선은 오는 3 16일부터 같은 달 27일까지 항공편 중 일부를 운항하지 않음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같은 달 3일부터 28인천~타슈켄트 노선은 3 6일부터 27일 항공편 중 일부가 대상인천~선양 노선에서는 3 2일부터 4 26일까지의 항공편 중 일부가 비운항편에 포함.
  • 이 밖에도 청주발 인도네시아 발리 항공편(3 3~7 15)과 대구발 태국 방콕 항공편(3 26~7 15)의 일부에 대해서도 비운항을 결정.
  • 항공업계에서는 이례적이라는 반응,  기체 문제나 수요 급감 등 항공사의 사정에 따라 비운항을 결정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티웨이항공의 경우 규모가 너무 크다는 것.
  • 업계에서는 티웨이항공이 연속 적자 상황에서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이러한 결정을 한 것이라는 분석.
  • 운수권이 있는 항공사는 동·하계로 나뉘는 항공 일정마다 배분받은 슬롯의 80% 이상을 운항해야 기득권 취득 가능.
  • 이 때문에 비운항 결정에는 기본적인 부담을 가지는데  운항 실적을 80% 이상으로 채웠더라도 차후 국토교통부의 신규 운수권 배분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고 고객 신뢰도 역시 하락할 수 있는 위험 부담도 있음.
  • 티웨이항공의 지난해 4분기 추정 실적 컨센서스는 연결 기준 매출액 4697억원영업손실 319억원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5% 늘지만손실 규모는 47.6% 커질 것으로 예상.
  • 이휘영 인하공전 항공경영학 교수는 "대형 항공사에서는 좀처럼 하지 않는 비운항을 결정했다는 것은 생존이 불안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특히 티웨이항공은 유럽 노선 운수권을 받으면서 비용 부담이 커진 상황이라기단 효율화 필요성이 큰 상황"이라고 전언.

 

4) 엘알 이스라엘 항공 - 한국 포함 아시아 노선 확장 계획 발표

  • 이스라엘의 국적기인 엘알(EL AL) 이스라엘 항공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 노선 확장 계획을 전격 발표
  • 특히 베트남 하노이한국 서울필리핀 마닐라를 포함한 아시아 9개 신규 노선을 포함하는 등 이스라엘을 오가는 직항 노선은
  • 60여 개 목적지로 늘어나는데 주요 목적지의 운항 범위를 확대하고 인기 노선의 운항 횟수를 늘려 매주 약 900편의 항공편을
  • 전 세계로 운항할 계획.  
  • 엘알 항공은 베트남한국필리핀 등 장거리 노선에 보잉 787 드림라이너 항공기를 투입해 주 3회 직항편을 운항할 계획.
  • 유럽 노선 중 코펜하겐사르디니아시칠리아 등 6개 노선은 엘알 그룹의 자회사인 선 도르(Sun dOr) 항공편을 통해
  •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규 취항.
  •  3회 직항편이 운항될 일부 장거리 노선의 항공권 판매 계획도 공개하노이행 항공권은 2026 10월부터 운항되는 항공편에 대해 엘알 웹사이트와 여행사를 통해 왕복 899달러부터 판매를 시작인천공항 신규 취항 한국행 항공권은 5월부터 판매할 예정.
  • 항공편은 2027 3월부터 운항을 예정.
  • 현재 이스라엘과 한국의 운수권이 양국 각각 주 3회로 배분이번 엘알 항공의 취항 계획 발표로 과거 이스라엘을 취항한 대한항공 등 한국 국적 항공사도 동시 취항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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