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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란스 - 항공 물류 업데이트 - 2026년 06주차 블로그

항공화물 주요 시황  

 

1) 춘절이 다가오며 항공화물 수요 완화

아시아 · 태평양발 장거리 노선수요 완화 흐름

 2월을 앞두고 아시아·태평양발 항공화물 수요는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있으며 춘절 전 수요 반등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주·유럽 장거리 노선 전반에서 운임은 안정 또는 소폭 하락 압력을 받는 흐름으로 전환.

 Dimerc 2026년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발 미국·유럽행 수요는 2월초로 갈수록 완만하게 둔화되고 있으며 1월 이후 나타난 전자상거래 물량 감소가 2월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언급됨

 

전자상거래 둔화와 미주·유럽행 Spot 운임 방향성

 1월 이후 전자상거래 물량 둔화가 지속되면서 아시아발 미국·유럽행 항공화물 수요는 뚜렷한 반등없이 완만한 조정 국면에 진입했고 이에 따라 해당 장거리노선의 Spot 운임은 전반적으로 안정적 혹은 점진적 하방 압력 구조.

• South-east Asia  North America 운임이 $2.22/kg  $2.44/kg로 상승했으나 전반적인 시장 톤은 2월로 갈수록 장거리 수요 약세와 운임 완화 방향으로 수렴하는 모습.

 

아시아 역내 수요의 상대적 견조함과 선복 타이트 가능성

• 장거리 노선과 달리 아시아 역내 항공화물 수요는 전년 대비 비교적 견조한 수준을 유지춘절이 임박함에 따라 일부지역 노선에서는 선복이 점차 타이트해질 가능성이 제기됨

• 역내 수요는 4분기 피크보다는 낮지만 전년 대비로는 양호한 수준을 유지 예상.

 

항공운임 지표와 지역별 차별화된 가격 움직임

 TAC Index 기준 글로벌 항공운임은 1 5주차 주간 –3.3% 하락전년 대비 –6.1% 수준으로 춘절전 조기 운임상승 기대가 제한적임을 시사.

• 중국발 미국행 운임은 주간 기준 하락한 반면 유럽행 운임은 상대적으로 높은수준을 유지홍콩발 운임은 지속적인 약세흐름을 보였으며 상하이발 운임은 주간 기준 소폭하락했으나 전년 대비로는 소폭 증가 유지.

• 아시아 전반에서는 주간기준 운임 약세가 확산된 가운데 베트남은 예외적으로 미국·유럽행 운임이 주간 기준 상승세 관측.

 

2)  2026년 주목해야 할 물류 트렌드

항공 화물 네트워크 복잡성확대

• 항공화물은 무역정책 지정학 수출 통제 영향으로 네트워크 복잡성이 증가

• 지역 단절이 글로벌 영향으로 확산되며 단일노선이 아닌 멀티 허브구조 확대 공급망.

• 항공화물 시장은 극심한 변동성 이후 회복 국면을 지나 전반적안 정단계로 진입

 2026년 항공화물 성장률은 한자릿수 중후반으로 예상

• 화주들은 유연성 가시성 투명성을 중시하며이러한 요구는 지속될 전망

• 실시간 예측과 고객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비용 관리와 리스크 대응의 핵심

 

정책 · 규제 불확실성

• 비거주 상업 운전면허 발급 규제강화로 일부 운송사 시장 이탈

• 미국 대법원의 관세정책 판단과 USMCA 재검토 일정이 시장 불확실성 확대

• 제조업체와 산업 화주는 대규모 투자결정을 유보하는 경향

• 불확실성은 소비보다 산업측 수요와 물동량 성장에 더 큰 제약요인으로 작용

 

라스트 마일 배송비 추가 상승 압력

 2026년 라스트 마일 배송요금은 FedEx UPS의 요율 및 부대 요금 인상으로 추가 상승 예상

 TD Cowen AFS Freight Index 기준 소포 단가 지수는 2025 4분기 최고치 이후 추가 상승 전망

• 분기 평균요금은 2018년 1월 기준 대비 38.9% 상회 전년 대비 +5.4%

• 과거 대비 운송비가 기업비용 구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확대 특히 전자상거래 기업에 부담

 

전반적 시장 환경

 2026년에는 운임 환경이 전반적으로 화주에게 유리하나 물류 운영이 순조롭게 전개된다는 보장은 없음

• 해상 항공 철도 트럭 등 전 운송모드에서 선복은 충분하나관세 부과 추가요금 서비스 리스크로 불확실성 상존 공급망

• 연중 선사들의 가격 조정 속도가 빨라지며 연초GRI만으로연간 비용변화를 예측하기 어려운 구조

 

3) 태웅로직스 – 이커머스 물류시장 진출 고도화

  • 태웅로직스(대표이사 : 한재동·조용준)가 최근 수도권 지역에 풀필먼트 센터를 구축하며 명품 온라인 플랫폼 기업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이커머스 물류 시장 진출에 나섬.
  • 이 회사는 해외에서 성장세가 가파른 K-뷰티, K-, K-콘텐츠 상품 등에 특화한 이커머스 물류 서비스를 구축하며 네트워크를 확대해 연간 1조원 규모의 역직구(크로스보더 이커 머스물류 시장에 진출회사는 오는 2028년까지 해외 법인들과 연계한 글로벌 이커 머스 사업으로도 확대해 나아갈 예정.
  • 온라인 쇼핑 규모는 현재 약 200조원을 넘어서며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되는 가운데태 웅로직스는 이번 이커머스 사업 영역을 국내 물류서비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작으로 확 대해 나아갈 방침.
  • 태웅로직스 관계자는 회사가 갖고 있는 포워딩 수출입 물류 노하우를 이커머스 물류에도 접목시켜 태웅로직스가 진출한 전세계 17개국 19개법인들을 통해 고객사의 다양한 이커 머스 물류 니즈를 해소할 예정이라고 설명.

 

4) 트랜스올상용화주 지정 인가 획득

  • 종합물류서비스 전문기업 태웅로직스(한재동·조용준)의 자회사이자 항공물류 전문 콘솔사인 트랜스올(대표 신윤선)이 지난 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상용화주(Regulated Agent) 지정 인가를 획득 발표.
  • 이번에 구축된 상용화주터미널은 상용화주가 직접 운영하는 물류 시설로터미널 내에서 보안 검색과 항공화물컨테이너(Unit Load Device, ULD) 작업을 완료한 화물은 공항 화물터미널의 추가 보안 검색 절차 없이 항공기에 직접 탑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를 통해 공항 반입 대기 시간이 단축되고 항공화물 처리 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
  • 트랜스올은 지난 2024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항물류단지(G7 부지)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한 이후인천 자유무역지역(FTZ) G7 부지에 신규 창고를 확보하며 사업 확장 시작현재 G7 부지 내 약 1340평 규모의 신규 창고와 약 800평 규모의 상용화주터미널 공간을 확보상용화주 지정 요건 충족을 위해 시설 구축과 운영 준비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옴.
  • 이번 지정 인가를 통해 트랜스올은 최첨단 엑스레이 등 보안·검사 설비를 갖춘 상용화주터미널을 본격적으로 운영 가능화물기뿐만 아니라 여객기 화물에 대한 BUP(Bulk Utilization Program)작업까지 수행할 수 있는 운영 환경을 구축함으로써향후 협업 가능한 항공사 범위와 고객 대응 역량이 한층 확대될 전망.
  • 트랜스올은 상용화주터미널 전용 브랜드로 ‘TACT(Transall Air Cargo Terminal)’를 도입, TACT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발간하는 항공화물 운임 기준서와 동일한 명칭으로글로벌 항공화물 업계에서 표준으로 인식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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