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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란스 글로벌 - 주간 물류 업데이트 - 52주차 블로그-2025
📌 주간 물류 하이라이트
이번 주 전 세계 물류 업계는 연말 성수기 운송 능력 극대화, 그린 물류 확대, 국경 간 노선 최적화, 스마트 통관 업그레이드를 핵심으로 추진했습니다. 중국 주요 항만과 물류 허브는 기록적인 처리량으로 연간 목표를 완수했고, 한국은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 적용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동남아시아에서 AI 기반 통관 기술을 도입했으며, 주요 무역 코리도는 안정적인 효율성을 유지하며 연말을 맞아 핵심 노선의 지속 가능성과 연결성이 견조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국
중국 홍콩
🔹 광동만 베이 저고도 네트워크, 일일 20편 운항 달성(12.23):
12월23일 홍콩 저고도 물류 허브는 광동만 베이 지역 eVTOL 국경 간 노선을 일일 20편으로 확대, 홍콩·선전·저해·마카오를 연계했습니다. 해당 네트워크는 전자제품·명품 등 고가 화물을 일일 1,200kg 운송하며 평균 편도 소요 시간 48분, 정시율 99.8%를 유지했고, 연간 58,000톤 저고도 화물 처리 목표를 앞당겨 달성해 2026년 80,000톤 목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 저고도 화물 추적, 5G+베이두 이중 모드 통합(12.25):
12월25일 홍콩 저고도 물류 운영사는 5G+베이두 이중 모드 추적 시스템을 적용, 화물 실시간 위치·온도·상태를 전면 모니터링합니다. 이 시스템은 화물 이상 발생률을 40% 감소시키고 비상 대응 시간을 5분으로 단축, 광동만 베이 지역 고가·온도 관리 화물 운송을 지원하며 전체 운영 위험을 22% 낮췄습니다.
중국 선전
🔹 최초 선전-모스크바 프리미엄 중유열차 개통(12.21):
12월21일 선전은 얼른호트 항을 거쳐 모스크바로 가는 최초 프리미엄 중유열차를 개통했습니다. 16일 고정 운항하는 이 노선은 가전·전자제품·자동차 부품을 월 1,800톤 운송하며 기존 노선보다 운송 시간을 27% 단축했고, "국경 간 전자상거래+프리미엄 열차" 모델을 채택해 정시율 99.5%를 유지하며 연간 22,000톤 운송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 염전항 수소 동력 플릿, 연말 주간 7만 TEU 처리(12.24):
12월24일 주간 염전항 수소 동력 플릿은 연말 유럽·북미 방향 화물 수요에 힘입어 주간 70,000TEU를 처리하며 2025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수소 크레인 16대·수소 예인선 15척으로 구성된 이 플릿은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을 98,000톤 감축하고 디젤 장비보다 적재 효율을 38% 높였으며, 항만 수소 충전소는 완전 가동하며 연말 배송 마감 기한 충족을 위해 24시간 운영을 지원했습니다.
중국 광저우
🔹 광저우항, 전 부두 연안 전력 적용 완료(12.22):
12월22일 광저우항은 모든 컨테이너·벌크 화물 부두에 고·저압 연안 전력 시스템을 설치해 전 부두 연안 전력 적용을 완료했습니다. 2025년 항만 연안 전력 사용량은 170만kWh에 달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11,730톤 감축했으며, 연안 전력과 수소 장비를 연계해 성수기 시 60% 부두에서 제로 카본 운영을 실현했습니다.
🔹 중유 남부 코리도, 바르샤바 노선 추가(12.26):
12월26일 광저우는 "철도-해상-철도" 복합 운송 방식으로 중유 남부 코리도를 바르샤바까지 연장했습니다. 16일 소요되는 이 서비스는 소비 전자제품·기계 부품을 월 1,700톤 운송하며 기존 중계 허브를 우회해 물류 비용을 10% 절감했고, 기존 부다페스트·비엔나 노선과 연계해 연간 50,000톤 운송 능력을 갖춘 중부 유럽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중국 상하이
🔹 카고웨어X, 연말 성수기 특화 모듈 출시(12.23):
12월23일 월테크는 카고웨어X 플랫폼에 연말 성수기 특화 모듈을 업그레이드, 크리스마스 후 국경 간 전자상거래 화물 배분을 최적화했습니다. AI 기반 이 모듈은 주문 처리 효율을 55% 높이고 운송 지연률을 35% 감소시키며 아마존·틱톡 쇼핑·샤인과 연계, 일일 주문 처리량을 작년 동기 대비 60% 증가시켜 정시 배송률 98.7%를 유지했습니다.
🔹 양산항 자율주행 플릿, 일일 4,200TEU 처리 달성(12.25):
12월25일 양산항은 자율주행 트럭을 90대로 확대해 일일 처리 능력을 4,200TEU로 끌어올렸습니다. 5G·라이다 탑재 트럭은 오류율 0.001%를 유지하며 연간 인력 비용을 72% 절감했고, 항만 AI 스케줄링 시스템은 선박 대기 시간을 32% 단축해 이번 주 35척 컨테이너선을 처리하며 연말 화물 백로그를 효율적으로 해소했습니다.
중국 톈진
🔹 제로 카본 터미널, 2025년 주간 135,000TEU로 마무리(12.26):
12월26일 주간 톈진항 완전 자동화 제로 카본 터미널은 주간 135,000TEU를 처리하며 2025년을 기록적인 처리량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풍력-태양광 복합 에너지와 수소 장비로 운영되는 이 터미널은 연간 배출을 120,000톤 감축하고 업계 평균보다 하역 효율을 58% 높였으며, 주로 유럽 방향 신에너지차를 운송하는 33척 컨테이너선을 처리하며 출항 정시율 99.3%를 유지했습니다.
🔹 톈진-모스크바-비엔나 노선, 신에너지차 주간 운송량 420대로 증가(12.22):
12월22일 톈진-모스크바-비엔나 중유열차는 비디·니오·쉐펑 등을 위해 신에너지차 주간 운송량을 420대로 늘려 주간 대비 5% 증가했습니다. 블록체인 추적 시스템은 배터리 상태·온도·운송 과정을 관리하며 정시 배송률 99.4%를 유지하고 수출업체 보험 비용을 18% 절감했으며, 연간 신에너지차 18,000대 운송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중국 칭다오
🔹 칭다오-인천 노선, 주간 900톤 처리 달성(12.24):
12월24일 주간 칭다오항공은 칭다오-인천 화물 노선에 주간 6회째 비행을 추가, 반도체 부품 900톤을 처리하며 주간 대비 6% 증가했습니다. A321-200P2F 화물기는 6시간 문투문 배송과 정시율 99.9%를 유지하며 삼성·LG 연말 생산 및 선적 수요를 완전히 충족했고, 2025년 연간 운송량 38,000톤을 달성해 연간 대비 15% 성장했습니다.
🔹 칭다오항 AI 스케줄링 시스템, 기술 수출 실현(12.21):
12월21일 칭다오항이 수상한 "항만 전요소 지능형 스케줄링 시스템"이 인도네시아 탄중 프리옥 항으로 기술 수출됐습니다. 이 시스템은 터미널 계획 생성 시간을 26배 단축하고 운영 효율을 10% 높여 부두·야드·장비 연계를 최적화하며, 항만 LNG 연료 공급 서비스 확대를 지원해 연말까지 주간 30척 컨테이너선을 커버했습니다.
국제 지역
베트남
🔹 하이퐁항 준자동화 터미널, 월간 17만TEU 돌파(12.23):
12월23일 베트남 하이퐁항은 준자동화 터미널 월간 처리 능력이 170,000TEU에 달해 주간 대비 6%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AI 기반 적재 크레인과 디지털 스케줄링은 선박 회전 시간을 14시간 단축해 베트남 연말 섬유·전자제품·가구 수출 성장을 지원했고, 중베트남 철도와 연계해 국경 간 물류 지연을 30% 감소시켰습니다.
🔹 중베트남 철도 화물량, 주간 44,000TEU 돌파(12.25):
12월25일 주간 중베트남 국경 간 철도는 연말 제조업·농산물 선적 수요에 힘입어 주간 44,000TEU를 운송하며 주간 대비 7% 증가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 통관 시스템은 국경 지연을 15분으로 단축하고 600량 철도 차량에 IoT 추적을 적용해 화물 가시성을 높였으며, 2025년 연간 180만TEU를 처리해 연간 대비 12% 성장했습니다.
한국
🔹 부산항, 칭다오항과 디지털 트윈 연계 확대(12.22):
12월22일 부산항은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칭다오항과 연계, 동북아-유럽 중계 효율을 최적화했습니다. AI 시스템은 항만 간 조정 시간을 60% 단축하고 공동 처리량을 32% 높이며 화물량 예측 정확도 96%를 유지했고, 이번 주 연결 허브를 통해 480,000TEU를 처리하며 연말 중계 성수기 수요를 지원했습니다.
🔹 대한항공, 제약·반도체 노선 SAF 사용률 6%로 상향(12.24):
12월24일 대한항공은 인천-싱가포르·자카르타·칭다오 노선 제약·반도체 화물에 대해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 사용률을 6%로 높였습니다. 해당 연료는 기존 항공유보다 배출을 75% 감소시키며 GDP 기준을 준수하고 화물 안전률 99.9%를 유지했으며, 주간 8회 운항하는 노선은 월간 백신 220톤·반도체 150톤을 운송해 주간 대비 10% 증가했습니다.
🔹 에어로케이, 인천-칭다오 노선 SAF 적용 시작(12.26):
12월26일 한국 에어로케이 항공은 GS칼텍스와 협력해 음식물 쓰레기 기반 SAF를 인천-칭다오 화물 노선에 적용했습니다. 해당 연료는 전 생애주기 배출을 최대 80% 감소시키며 주간 3회 운항해 전자 부품·자동차 부품을 운송했고, 한중 지역 화물 노선 최초 SAF 적용으로 양국 그린 물류 협력을 진전시켰습니다.
미국
🔹 마스크, E50 혼합 연료 시험을 태평양 노선으로 확대(12.21):
12월21일 마스크는 50% 에탄올+50% 메탄올(E50) 혼합 연료 시험을 "엠마 마스크"호 컨테이너선이 운항하는 태평양 노선으로 확대했습니다. 이중 연료 선박은 18,000TEU 적재 능력과 엔진 안정성을 유지하며 온실가스 배출을 32% 감소했고, 마스크는 2026년 1분기에 시험 선박을 5척으로 확대해 해운 탈탄소화를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 LAX 그린 화물 구역, 저탄소 화물 비중 25% 달성(12.25):
12월25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 그린 화물 구역은 수소 화물기와 에탄올 연료 화물차에 힘입어 저탄소 화물 비중을 25% 달성했습니다. 구역 내 수소 화물기 3대·에탄올 연료 화물차 30대는 기존 장비보다 배출을 85% 감소시키며 LAX 전체 화물량의 18%를 처리했고, 페덱스·UPS는 2026년 2분기에 저탄소 화물 비중을 30%로 높일 목표를 세웠습니다.
방글라데시
🔹 치타공항 베이 터미널, 전기 오토바이 주간 1,150대 운송(12.23):
12월23일 치타공항 베이 터미널은 로테르담·함부르크 노선을 통해 서유럽으로 전기 오토바이 주간 운송량을 1,150대로 늘렸습니다. LNG 동력 선박과 자동화 크레인은 회전 시간을 12시간 단축해 방글라데시 EU 향 이륜차 수출이 연간 22% 성장하는 것을 지원했고, 신에너지차 전용 검사 구역은 통관 시간을 35% 단축했습니다.
🔹 방글라데시-인도-네팔 철도, 주간 1,050톤 운송(12.21):
12월21일 주간 방글라데시-인도-네팔 국경 간 철도는 시멘트·섬유·농기계를 포함한 화물 1,050톤을 운송하며 주간 대비 5% 증가했습니다. 주간 2회 운항하는 열차는 IoT 추적으로 화물 분실률 0.004%를 유지하고 도로 운송보다 7일 단축했으며, 2025년 연간 3국 간 화물 48,000톤을 처리해 연간 대비 10% 성장했습니다.
미얀마
🔹 만달레이-윈난 국경 간 화물, 일일 800톤 달성(12.24):
12월24일 시포 다리가 완전 가동되며 만달레이-중국 윈난성 국경 간 화물 일일 처리량은 800톤에 달해 주간 대비 14% 증가했습니다. 농산물·광물·건축 자재를 운송하며 미얀마 북부 무역 물류 병목을 완화했고, 2025년 연간 국경 간 무역량은 280,000톤에 달해 연간 대비 28% 성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 양곤항 냉동 체인, 주간 750톤 처리 달성(12.26):
12월26일 주간 양곤항 업그레이드 냉동 체인 시설은 해산물·과일·쌀 750톤을 처리하며 주간 대비 7% 증가했습니다. IoT 모니터링 시설은 -40℃ 냉동 구역 4개를 운영하며 부패율을 0.4%로 낮췄고, 신규 수출업체 45곳이 참여해 ASEAN·중국 시장으로 확대하며 2025년 농산물 수출 수익은 연간 대비 18%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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