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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란스 글로벌 - 주간 물류 업데이트 - 46주차 블로그-2025

📌 주간 물류 하이라이트

이번 주 글로벌 물류 환경은 국경 간 연결성 획기적 발전, AI 기반 운영 개선, 저고도 경제 확장으로 두드러졌습니다. 홍콩은 저고도 물류 시험을 심화했고, 중국의 철도 및 항만 네트워크는 국경 간 화물량과 친환경 운영을 촉진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주요 포럼과 기술 도입이 지역 통합을 강화하여 동남아시아와 유럽에서 무역 연결이 개선되어 주요 경로 전반에 걸쳐 효율성, 지속 가능성 및 시장 접근성이 향상되었습니다.

 

중국
홍콩
🔹 SF 익스프레스, 저고도 의료 물류 시험 확대 (11월 12일): 

SF 익스프레스 홍콩은 11월 12일 사이버포트에서 남아섬까지 크로스해 드론 비행을 확대하며 저고도 물류 시험을 확장했습니다. 정부의 규제 샌드박스 내에서 운영되는 "Ark 20" 드론은 의료 물자 및 검체를 운송하며 15km 구간을 22분에 완주해 해상 운송보다 55% 빠릅니다. 이 시험은 실시간 기상 데이터와 향상된 통신 시스템을 통합하며, 12월까지 남아섬의 의료 수요를 위해 매일 왕복 운행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 저고도 공역 관리 가이드라인 발표 (11월 10일): 

홍콩 운송물류국은 11월 10일 저고도 운용을 위한 새로운 공역 관리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이 규칙은 비행 고도 제한, 비상 대응 프로토콜 및 본토 당국과의 국경 간 협조 절차를 정의합니다. 이는 드론/eVTOL이 기존 항공과 안전하게 공존하도록 보장하여 홍콩이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 저고도 물류 허브가 되는 목표를 지원합니다.

 

선전
🔹 옌톈항 수소 추력부선 본격 운영 개시 (11월 11일): 

옌톈항의 수소 추력부선 8척이 11월 11일 본격적인 상업 운항에 들어가 컨테이너 부두의 모든 디젤 추력부선을 대체했습니다. 이 선박들은 12시간의 항속 거리로 24/7 운영되며 물만 배출하고 연간 CO₂ 배출량을 3,600톤 줄입니다. 항만의 그린 수소 충전소와 연동되어 옌톈항의 2030년까지 탄소 중립 운영 목표를 지원합니다.

🔹 JD 물류, 국경 간 AI 물류 허브 선전에 개설 (11월 13일): 

JD 물류는 11월 13일 선전에 ASEAN 시장을 겨냥한 AI 기반 국경 간 물류 허브를 열었습니다. 이 허브는 로봇 분류 및 예측 재고 도구를 사용하여 하루 5만 건의 주문을 처리하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로의 배송 시간을 30% 단축합니다. 지역 항공 및 해상 노선과 통합되어 전자상거래 판매자를 위한 종단 간 추적 및 자동 세관 통관를 제공합니다.

 

광저우
🔹 중국-라오스 철도 화물량 720만 톤 달성 (11월 9일): 

중국-라오스 철도의 누적 화물량이 11월 9일 700만 톤 돌파 몇 주 만에 720만 톤에 도달했습니다. 이번 주 선적량은 19,500톤(주간 22% 증가)으로, 신에너지차(NEV), 기계 및 열대 과일을 포함합니다. "랑창-메콩 특급"은 간소화된 세관 절차를 활용하며, 비엔티안까지의 소요 시간은 28시간으로 단축되었고 2026년 1월까지 매일 세 번째 열차를 추가할 계획입니다.

🔹 광저우항, 마닐라 로로 서비스 추가 (11월 14일): 

광저우항은 11월 14일 마닐라로의 주간 로로 서비스를 추가로 시작하여 필리핀으로의 자동차 수출 능력을 두 배로 늘렸습니다. 이 서비스는 선내 EV 충전 기능을 갖춘 3,500대 수용 선박을 사용하며, 이번 주 2,400대의 신에너지차를 선적해(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 필리핀의 EV 보조금 프로그램을 활용합니다. 정시 배송률은 99%를 넘으며, 2026년 1분기까지 세부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상하이
🔹 양산항, 자율주행 트럭 시험 확대 (11월 11일): 

양산항은 11월 11일 자율주행 컨테이너 트럭 시험을 확대하여 차량을 30대 더 추가했습니다. 5G 및 LiDAR 장비 트럭은 이제 매일 2,000 TEU를 처리하며, 인간의 개입 없이 부두와 저장 장치장을 연결합니다. 이 확대로 적재/하역 시간이 30% 단축되고 오류율은 0.005%로 낮아졌으며, 항만 서부 지역 전역에 대한 완전한 도입은 2026년 3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 WallTech, AI 세관 clearance 도구 통합 (11월 10일): 

WallTech는 11월 10일 상하이 기반 국경 간 선적업체를 위해 맞춤화된 AI 기반 세관 통관 도구를 CargoWareX 플랫폼에 통합했습니다. 이 도구는 서류 검증 및 관세 분류를 자동화하여 통관 시간을 60% 줄이고 법규 준수 위험을 45% 감소시킵니다. 20개 이상의 글로벌 세관 시스템을 지원하며, 초기 사용자들은 행정 비용이 35% 절감되었다고 보고합니다.

 

톈진
🔹 제로카본 터미널, 처리량 신기록 수립 (11월 13일): 

톈진항의 완전 자동화 제로카본 터미널은 이번 주(11월 13일) 108,000 TEU를 처리하며 새로운 주간 기록을 세웠습니다. 풍력-태양광 에너지 및 수소 장비로 구동되는 이 터미널은 22척의 컨테이너 선박을 처리하면서 100% 그린 에너지 사용을 달성했습니다. 하역 효율은 기존 터미널보다 35% 높으며, 탄소 배출량은 업계 평균보다 85% 낮아 중국의 국가 탄소 목표를 지원합니다.

🔹 중국-유럽 철도특급 포럼 준비 가속화 (11월 12일): 

톈진항은 11월 12일 제2회 중국-유럽 철도특급 협력 포럼(11월 18일, 시안) 준비를 강화했습니다. 항만은 톈진-모스크바 노선의 EV 운송 개선을 포함한 해철 연계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포럼에서 5개의 새로운 국경 간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6년 철도 화물량 20% 증가를 목표로 합니다.

 

칭다오
🔹 남미 노선, 발파라이소 기항 빈도 추가 (11월 14일): 

칭다오항은 11월 14일 남미 서해안 서비스를 주 2회로 늘리고 발파라이소(칠레)에 두 번째 기항지를 추가했습니다. LNG 동력 14,000-TEU 선박은 이제 매주 7,500 TEU를 운송하며 태양광 패널 및 농업 기계를 선적합니다. 리마(페루)까지의 운송 시간은 26일로 단축되었으며, 10%의 그린 관세 할인으로 친환경 물류에 중점을 둔 8개의 새로운 선적업체를 유치했습니다.

🔹 칭다오-인천 화물 항공편, 당일 배송 서비스 추가 (11월 11일): 

칭다오 항공은 11월 11일 칭다오와 인천 간 당일 배송 화물 서비스를 시작하여 매일 3편을 운항합니다. A321-200P2F 화물기는 주간 500톤을 처리하며 삼성과 LG를 위한 반도체 부품 및 전자제품을 운송합니다. 이 서비스는 8시간 도어-투-도어 배송을 제공하며 99.8%의 정시 도착률로 시간에 민감한 선적물에 대한 높은 수요를 충족시킵니다.

 

국제
베트남
🔹 중국-베트남 철도 화물, 월간 기록 달성 (11월 13일): 

광시에서 출발하는 중국-베트남 국경 간 철도는 11월 13일 11월 현재 3,954 TEU를 운송하며 새로운 월간 화물 기록을 세웠습니다(월간 51% 증가). 선적품에는 종이 제품, 발전기 부품 및 PVC가 포함되며, 블록체인 추적 및 빠른 세관 통관로 국경 지연을 45분으로 단축했습니다. 베트남 철도는 증가하는 수요를 처리하기 위해 2026년 1분기까지 3개의 국경 역을 추가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입니다.

🔹 깟라이항, AI 화물 추적 시스템 설치 (11월 9일): 

호치민의 깟라이항은 11월 9일 AI 기반 화물 추적 시스템을 배치하여 자체 장치장 전반에 IoT 센서를 통합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컨테이너 위치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을 제공하여 검색 시간을 70% 줄이고 분실 화물 사고를 90% 감소시킵니다. 이는 항만의 자동화 크레인을 보완하여 이번 주 370,000 TEU를 처리할 수 있게 했습니다(주간 18% 증가).

 

대한민국
🔹 부산-칭다오 디지털 트윈 통합 시작 (11월 10일): 

부산항과 칭다오항은 11월 10일 디지털 트윈 플랫폼 통합을 시작하여 두 터미널의 실시간 데이터를 연결했습니다. 이 AI 기반 시스템은 동북아-유럽 노선에 대한 환적 계획 수립을 간소화하여 조정 시간을 40% 단축합니다. 공동 작업 그룹이 파일럿을 모니터링하며, 지역 물류 효율성 향상을 위해 2026년 1분기에 완전 통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대한항공, 자카르타 의약품 항공편 빈도 추가 (11월 12일): 

대한항공은 11월 12일 인천-자카르타 전용 의약품 항공편을 주 3회로 늘렸으며, 온도 조절이 가능한 보잉 787 화물기를 사용합니다. 이 서비스는 월간 120톤의 백신 및 의료 물자를 운송하며 엄격한 GDP 준수와 100% 정시 기록을 유지합니다. 이는 항공사의 동남아시아 의료 물류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인도네시아의 성장하는 의료 수요에 대응합니다.

 

미국
🔹 Flexport, AI 제품군에 탄소 추적 도구 추가 (11월 11일): 

글로벌 3PL Flexport는 11월 11일 AI 공급망 제품군을 업데이트하여 실시간 탄소 추적 도구를 추가했습니다. 이 기능은 운송 모드 전반의 배출량을 계산하며 탄소 발자국을 25-30% 줄이기 위한 최적화 제안을 제공합니다. 50개 이상의 운송사 시스템과 통합되어 기업 고객이 비용을 절감하면서 물류를 지속 가능성 목표와 일치시킬 수 있게 합니다.

🔹 LAX 그린 카고 존, 수소 충전소 추가 (11월 14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은 11월 14일 그린 카고 존을 확장하여 화물 차량을 위한 수소 충전소 3개를 설치했습니다. 이 존은 이제 LAX 화물 시설의 25%를 커버하며 15대의 전기 및 수소 동력 처리 차량을 지원합니다. FedEx와 UPS는 2027년까지 LAX 화물의 50%를 이 존을 통해 이동시켜 연간 디젤 배출량을 3,500톤 줄일 계획입니다.

 

방글라데시
🔹 치타공항 베이 터미널, 28,000 TEU 처리 (11월 10일): 

치타공항 베이 터미널은 이번 주(11월 10일) 새로운 자동화 안벽 크레인 설치에 이어 28,000 TEU를 처리하며 주간 12%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이 터미널은 유럽으로 850대의 전기 오토바이를 선적했으며, AI 최적화 적재로 선박 회전 시간을 6시간 단축했습니다. 2026년 1월까지 전체 용량(연간 400,000 TEU)에 도달할 예정이며, 환적 허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것입니다.

🔹 방글라데시-인도-네팔 철도 서비스 정기 운행 시작 (11월 13일): 

3자 간 방글라데시-인도-네팔 국경 간 철도 서비스가 11월 13일 정기 주간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이 노선은 콜카타를 통해 다카를 카트만두와 연결하며, 이번 주 시멘트, 직물 및 농업 기계 600톤을 운송했습니다. 도로 운송에 비해 운송 시간을 7일 단축하며, 연간 3자 간 무역을 30%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미얀마
🔹 양곤항 콜드체인, 주간 350톤 처리 (11월 11일): 

양곤항의 업그레이드된 콜드체인 시설은 -40°C 냉동 섹션 추가에 따라 11월 11일 현재 주간 350톤의 화물을 처리합니다. IoT 모니터링 시설은 ASEAN 및 중국으로 해산물, 과일 및 쌀을 선적하며 부패율은 1.2% 미만입니다. 15개의 새로운 해산물 수출업체가 서비스에 합류하여 주간 35%의 물량 증가를 주도했습니다.

🔹 미얀마 항공, 쿠알라룸푸르 화물 서비스 확대 (11월 9일):

미얀마 항공 인터내셔널은 11월 9일 양곤-쿠알라룸푸르 화물 항공편을 주 2회로 늘렸으며, Airbus A321-200P2F 화물기를 사용합니다. 이 서비스는 월간 농산물(콩, 쌀) 70톤과 전자제품 50톤을 운송하며 운송 시간을 3.5시간으로 단축합니다. 이는 현지 제조업체 및 수출업체를 지원하며 항공사의 동남아시아 물류 네트워크를 확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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