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항공화물 General
1) 아시아나 화물사업 매각 - 2조원의 몸값을 지불할 者
인수후보로 부상했으나 예상과는 다른 흐름이 포착.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야, 화물전문 항공사 에어인천 등이 관심 표명.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품기 위해서는 연간 매출 이상을 쏟아 부어야 하는 규모임. 게다가 아시아항공 화물운송기의 기령 역시 평균 27년을
넘겨 인수 후에도 정비 등 다양한 비용이 든다는 점 문제.
국내 물류기업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인수하는 것도 불가능한 시나리오가 아니라는 것.
독점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설득력을 얻을 수 있는 부분.
화물사업부가 탄탄한 글로벌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물밑에서 인수를 타진하는 기업들이 다수 있을 것"이라고 전언.
2) 진에어 3분기 영업이익 326억원 : 4개분기 연속 흑자
3분기(2천239억원) 대비 44% 증가.
연속 흑자..
2019년 3분기의 약 96%까지 회복.
동남아 노선 실적이 개선되고, 일본 노선 수요 강세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예상.
3)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 탈출 시도, 그러나 중국 공급망 대체 해결은 계속 난항
'진출법'이 아니라 '탈출법'을 고민해야하는 나라가 되었음.
줄이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을 보임.
베트남·인도네시아 등으로 이전함.
현대차가 중국 사업을 축소하면서 부품업체들의 탈중국 행렬도 이어지고 있음.
현대차 '넥쏘'에 들어가는 수소연료전지용 핵심 부품을 납품해온 대원강업은 베이징과 중국 동남부 장쑤 지역에 위치한 공장 두 곳의 지분 70%를
2021년 중국 현지 기업에 매각.
미국을 중심으로 증설을 추진.. 또 데이터보안법, 사이버보안법 등 데이터 3법과 반간첩법 개정안처럼 민간 기업의 활동을 옥죄는 법안이 쏟아지는 점도
기업들이 중국을 떠나게 하는 압박 요인..
5곳을 보유.
현실적인 이점 때문에 다시 중국으로 돌아오고 있음.
불확실성과 소비자 수요의 약화 속에서 많은 기업이 중국외의 생산 거점을 찾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으며, 심지어 일부는 중국 재귀.
가격대와 대량생산에서 안정적인 품질을 보장하는데, 이는 다른 국가들이 따라하기 어렵다”면서, “중국만큼 품질/수량/가격을 모두 충족시키는 곳 없다.
여성용 드레스 생산 라인을 구축했음.
상황에서는 베트남의 낮은 인건비와 관세 면제도 의미가 없다”고 지적함
크게 줄어들지는 않음.
데는 언어 장벽과 문화 차이라는 문제가 있고, 동남아시아 노동자는 중국 노동자보다 숙련도가 떨어지는 경향.
이전했지만, 현지 공장에서 안정적인 주문이 들어오지 않게 되면서 일부 의류 제조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힘
4) 글로벌 물류 불황지속으로 내년 하반기에야 소폭 반등예상
수요를 앞지르면서 가격이 계속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함.
이번 설문 조사 결과가 현재 시장의 전반적으로 불확실한 분위기를 보여준다고 언급함.
긍정적으로 전망하지 않는다”면서 “내년 하반기에는 확실히 반등할 수 있다”고 전망함.
5) 항공사/GSA Event update
(1) 에어재팬(NQ) 내년 2월 부로 나리타-인천 노선 운항 계획
전일본공수(ANA, NH)의 자회사인 애어재팬은 LCC에 이은 제3의 브랜드 항공사.
중장거리 노선을 주로 운항하고 FSC의 품질, LCC의 편리함을 갖추는 서비스 제공 예정으로 '하이브리드 항공사' 지향.
2024년 2월 22일 부로 NRTICN 주5편 운항 계획 및 첫 국제선으로는 내년 2월 9일 부로 NRTBKK 주6편 운항 예정
(2) AMERICAN AIRLINES(AA) 뉴욕-하네다 노선 운항 허가 신청
델타항공(DL)이 하네다공항 낮 시간대 출발편 슬롯 반납한 후 AA가 B777-200 투입해 데일리 운항 계획.
(3) WESTJET CARGO(WS), 플렉스포트와 아시아 시장 공략
캐나다 국적 웨스트젯항공(WS) 화물부문이 미국의 디지털 프레이트 포워더인 플렉스포트와 파트너십, 아시아 서비스 확대 계획.
이에따라 시카고에서 인천, 상하이, 홍콩을 포함한 아시아의 주요 항공 화물 허브까지 화물기를 운영 하여 캐나다 화물 배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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