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 General
1) 항구 혼잡 심화로 SEA & AIR 서비스 불가로 중동 환적 거점서 리드 타임 늘어
SEA &AIR가 사실상 실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옴.
이용할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일부 항구에서는 선박 도착과 정박까지 최대 7일 이상이 소요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신속한 서비스를 원하는
화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밝힘.
있다고 보고 있음. 특히 통상적으로 경험해온 “해상 공급망 위기 >> SEA & AIR 활성화 >> 항공화물 공급 부족”의 순차적인 여파가 현실화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음.
2) 아시아발 미주행 항공화물 운임 시황
인근 항공화물 허브까지 확장됨.
일본 $2.70 미국행 운임을 기록함.
3) 중국발 항공화물 수요는 지속 상승 기조
방글라데시도 28%가 각각 증가.
사이에 각각 23%외 47%가 상승.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20%나 높은 수준
4) 미·중 갈등에 인도·아세안으로 공급망 중심축 이동할 것으로 전망.
4위에서 3위로 올라설 것으로 집계됨.
여전히 상위공급망으로 남아 있을 전망임.
다양한 수익성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임.
5) 항공사/GSA Event update
(1) 국토부, 국제선 30개 노선 운수권 배분
주목되는 점은 부산을 거점으로 취항 준비중인 시리우스 항공이 전체 운수권 중 10개 화물노선을 받음.
한/카자흐스탄 화물노선에는 아시아나 주 8회, 에어인천 주 6회, 시리우스 주 6회의 운항이 가능. 인천/울란바토르은 에어인천이 주 2회 운항권 확보.
이외 시리우스 항공은 한/폴란드 주 2회, 한/카타르 주 4회, 한/이스탄불, 앙카라 주2회 확보.
국제노선 다양화를 통한 LCC 경쟁력 확보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분석. 그동안 동북아, 동남아 위주로 운항했던 국내 LCC가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등
서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에도 취항할 수 있게 됨. 인천-알마티(이스타 주 2회), 한-우즈벡(제주 주3회, 티웨이), 서울/뉴델리,뭄바이(티웨이 주3회)등으로 중거리 노선 확대도 이루어질 전망.
(2) 세인, 테무 하루 B777화물기 88대 수요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인 셰인과 테무가 전세계적으로 운송하는 항공화물은 하루 9000톤에 달함. 이는 B777F 88대에 달하는 수송능력으로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물동량
흡수력으로 항공화물 운임이 전반적인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애플이 하루 약 1000톤의 항공화물을 운송하는 것과 비교할 때 막대한 물동량.
작년 기준 테무의 매출은 241% 증가. 세인 역시 영업이익이 3배 증가. 이 같은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항공운송을 통한 글로벌 물류 영토를 점차 강화 중.
현재 세인의 경우 전세계 장거리 화물 전세편의 약 30% 이상을 사용 중. 지난 4월 기준 중국발 항공화물 운임은 14% 인상.
(3) 티웨이항공(TW) 파리 취항 스케줄 발표
ICNCDG 3W(D136) TW401 1135/1810, CDGICN TW402 2030/1515+1 A332, 7/1부 * 확정스케쥴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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