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 General
1) 물 건너간 LCC 얼라이언스 韓항공사 글로벌 확장 주춤
잃으면서 연이어 실패를 거듭. 세계 최대 LCC 동맹인 '밸류 얼라이언스'까지 최근 운영을 종료하면서 제주항공 등 국내 LCC들은 자체적으로 제휴사 구축에
나서며 경쟁력을 잃지 않기 위해 애쓰는 모습. .
밸류 얼라이언스 트래블시스템스 지분 13.04%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1분기에 해당 지분을 모두 처분. 제주항공 측은 "밸류 얼라이언스의 사업 중단으로
합작투자 계약이 해지되면서 지분을 정리한 것"이라고 설명.
LCC 8개사가 결성한 세계 최대 LCC 협력체.
전략을 추구. 하지만 호주와 일본의 LCC가 일찍이 얼라이언스에서 이탈한 데 이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전 세계 항공업계가 위기를 맞으면서 회원사
간 내부 결속력이 약화하자 불가피하게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짐.
된 동맹체인데 홍콩익스프레스가 2019년 캐세이퍼시픽항공에 매각된 이후 구심점이 사라진 것으로 보임.
협약을 시작으로 에어캐나다, 에티하드항공까지 미주, 유럽, 동남아시아 등 총 14개 항공사와 자체적으로 인터라인 협약. 티웨이항공의 경우 올해
3월부터 호주 버진 오스트레일리아항공과 인터라인 협정을 맺고 연계 운항 중.
2) 항공운송, 화물운임은 수급환경 저하로 약세이나 아직까지 양호한 수준 유지
수요감소와 여객기를 통한 Belly Cargo 공급증가 추세가 맞물려, 항공화물시장의 수급불균형이 완화되면서 운임조정이 본격화.
국내 공항 국제선 화물운송량도2022년 7월이후 코로나 발생이전인 2019년 동기간을 하회하는 등 수요둔화가 가속화. 다만, 2023년 4분기 이후
글로벌 항공화물 수요가 반등했으며, 국내의 경우에도 반도체 수출 개선, 중국발 전자상거래 수요증가로 운송량이 전년동기대비 회복되면서,
양호한 화물운임 수준이 유지.
가파른 여객수요회복에 힘입어 우수한 영업실적을 시현하고 있다.수급 환경 저하로 화물 운임이 약세이지만 2019년 수준을 상회하고 있다고 언급.
조건부 승인완료로 양사의 기업결합 가능성이 높아졌다. 향후 미국의 승인, EU 조건부 승인 선결조건(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분리매각, 여객 중복노선
4개 신규항공사 진입) 충족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지분 63.9%를 인수할 예정이다 (최종기한: 2024.12.20).
사업다각화를 진행중이며, 티웨이항공은 중형기(A330-300) 도입을 통해 중장거리 노선확대를 추진 중. 또 EC(European Commission) 선결조건
충족과정에서 티웨이항공은 대한항공으로부터 항공기 임대, 인력지원 등을 통해 유럽노선 신규취항을 준비 중이며, 에어프레미아/에어인천/이스타항공
3개 LCC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본입찰에 참여하는 등 항공산업구조 재편이 진행 중.
점유율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1위의 시장지배력을 확보하는 등 경쟁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
통한 안정적인 사업안착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초기 투자부담 및 규모확대에 따른 비용증가로 재무부담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3) 관세청, 해외직구 악용 불법행위 차단 총력 ...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 구축 박차
역량을 집중해 왔다고 밝힘.
합동 집중검사를 통한 불법 반입 식품 차단, △해외 플랫폼 대규모 할인행사(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 대비 집중검사 등을 실시.
어린이제품 252점 중 38점에서 기준치 이상의 중금속 등 유해 성분이 검출. 이에 따라 유해성이 확인된 어린이제품, 전기·생활용품 등에 대해
소관부처의 반입 차단 요청이 있을 경우 '관세법'에 근거해 통관 보류할 계획.
제출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향후 부호에 유효기간을 설정하고, 장기 미사용 부호는 사용
정지할 수 있도록 할 예정.
특송물류센터를 새롭게 구축.
본인인증 체계 도입, △원스톱 대민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용 포털(Portal)과 모바일 앱(App) 개발로 구성될 예정
4) 1분기 항공화물 수요 강세 지속.
힘입어 화물량이 크게 늘어난 걸로 파악.
105만8700t을 기록. 이 중 국제 화물은 100만7700t으로 16.5% 증가한 반면 국내 화물은 5만1000t으로 6.2% 감소하며 희비가 교차. 월별로 보면
1월은 34만9300t(17.8%), 2월은 33만2300t(12.6%), 3월은 37만7100t(15.2%)으로 집계.
아시아나항공의 합산 실적은 14.2% 상승한 57만9000t이었다. 대한항공은 17.2% 오른 39만6900t, 아시아나는 8.1% 늘어난 18만2100t을 각각 기록.
비엣젯항공(8900t) 중국동방항공(6600t) 베트남항공(6500t) 델타항공(5000t) 등 외항사는 14.0% 늘어난 31만3600t으로 집계.
▲티웨이항공 2만1400t(26.4%) ▲에어부산 1만1300t(41.4%) ▲에어인천 9200t(-11.6%) ▲에어프레미아 8700t(65.7%) ▲에어서울 4900t(40.6%) 순.
이스타항공과 에어로케이도 각각 3600t과 1800t의 화물을 운송.
5) 항공사/GSA Event update
(1) 폴란드항공(LO), 여객 수요 부진으로 인한 6~7월 직항편 대거 결항
BUD-ICN-BUD 7편 결항(왕복기준) 6/6~7/18
WAW-ICN-WAW 1편 결항(왕복기준), 6/16
(2) 에어프레미아(YP), 인천-뉴어크증편
ICNEWR 4Wà5W(D13457) YP131 2130/2230, EWRICN D24567 0100/0455+1, 7/11~8/16 기간내
(3) 에어인천(KJ), 몽골 UBN노선 취항 및 CGO 증편
ICNUBN D3 KJ811 1330/1610, UBNICN KJ812 1710/2130 B737-800F, 5/22부
ICNCGO 2W(D26) KJ251 0120/0300, CGOICN KJ252 0400/0720 B737-800F, 5/18부
(4) 아시아나항공(OZ), 인천-뉴욕(JFK) 두달간 2DAILY 증편
현재 주 13회 왕복 운항중인 인천-뉴욕 노선 7/1~8/31까지 증편 운항.
ICNJFK 7W OZ222 0950/1105, JFKICN OZ223 1255/0510+1, A350-900
ICNJFK 7W OZ224 2100/2300, JFKICN OZ221 0035/1730+1, A3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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