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Cargo General
1) 엔진부품 공급문제로 보잉 777F 인도 지연
최근까지 수요가 점진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자칫 연말 성수기에는 전반적인 화물 공급이 줄어들 수도 있다는 우려 표시.
글라이더(엔진이 없는 항공기)’11대가 대기 중임. 보잉사는 항공기 제작을 완료했지만 정작 GE에서 엔진 정밀검사 및 부품 공급망 문제로 엔진 납품이
무한정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설명.
항공우주산업 공급망 문제가 아직 회복되고 있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90일 정도가 소요되지만 검사 슬롯을 확보하는데 에는 1년이 걸린다” 고 토로했다고 관계자들 전언.
777-8F를 두고 시장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인도일정에 따라 주문이 철회될 가능성도 높다는 지적. 일부 항공사들은 이미 해당 주문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지며, 이에 따라 당초 화물기 도입 및 취항을 위해 준비중인 항공사들의 시장 대응력이 떨어지면서 전체적으로 화물공급이 위축될 수도 있다는
우려 제기.
증가세를 이어가는 중임.
2) 중국발 유럽 항공운임 ‘$3.94/kg’ 최고치 기록
2019년 펜데믹 이전보다 5%가 높은 수준임.
스케줄 하락으로 일부 긴급 화물이 항공 대체운송으로 돌아서고 있기 때문임.
대한 평균 적재율은 4월 46%로 3월 57%보다 오히려 떨어졌음
3) 중국 국적 항공사들 미주노선 여객벨리 확대 허용 (4월 부 주간 50회 증편 운항)
일단Air China는 주14회, China Southern은 주10회, China Eastern 주 12회, Xiamen Airlines은 주 5회 및 Hainan Airlines 주 6회,
그리고 Sichuan Airlines이 주 3회 운항 서비스를 제공.
미국행 운임이 소폭이지만 지속 상승하는 가운데 나온 조치라는 점에서 항공화물시장은 주목하고 있음.
4)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극심한 물류 병목 현상이 예상.
두바이에서 출발하는 해상 항공 환적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됨.
폐쇄했다고 보도.
루프트한자 카고는 4월 17일 까지TLV, 아르빌 및 암만 왕복항공편을 중단함.
이란 영공에 의존하고 있어 영공폐쇄로 인해 아시아-유럽항공화물 노선에 더 큰 병목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두가지 대체 경로로 제한될 것이라 분석함.
병목현상을 겪고 있음.
두바이에서 해상-항공 운송 비용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
5) 항공사/GSA Event update
(1) 에티하드항공(EY) 5월 2일 부로 아부다비 노선 증편 예정
기존 주7편에서 주11편으로 인천-아부다비 노선 증편.
ICNAUH EY857 1800/2300 DAILY & EY859 0055/0550 D1246
(2) CMA CGM 에어카고, 6월 부로 인천 노선 운항 발표
올해 'B777-200F' 2대를 인도 받아 첫 기재는 ICN, ORD, HKG 노선에 투입 예정.
두번째 기재는 중국 본토-북미 노선 운항 계획에 있음.
(3) 에어차이나(CA) 화물 부문, 홍콩 TAM 그룹과 북미 화물 장기 협력관계 체결
CA는 'B777F' 9대, 'B747-400' 3대로 전세계 21개 도시, 24개 노선 운항 중.
JFK 주1편 노선/LATAM과 구축한 ORD 경유 칠레 화물/북미 여객 벨리에 대한 협력 관계가 이뤄짐.
(4) 알래스카항공(AS), LAX 노선 화물기 정기편 취항
여객기에서 화물기로 전환한 'B737-800F' 2대를 해당 노선에 투입할 방침.
2대의 공급량은 'B737-700F' 3대의 공급보다 약 4.5t 더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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