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 General
1) 티웨이항공, 나성훈 부회장 체제 : 콜옵션 미행사 주목
나 부회장은 티웨이항공 인수부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구원투수 역할을 도맡었던 만큼 향후 이사회에 적극 참여해 기업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전망.
티웨이홀딩스는 예림당이 지배하는 구조.
매년 3000억~4000억원 규모의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티웨이항공 입장에서는 주변 경쟁자를 제치고 앞으로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앞두고 있는 셈.
경쟁력 확보와 향후 자체적인 운영을 위한 직원 규모 증대, 여객기 확보 등.
진두지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함.
2) 인도델리· 뭄바이공항, 3월 수출 물량 급등으로 화물 적체 심각한 수준
성수기인 3월과 4월 수요때문으로만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옴.
인도정부가 국경간 물류 이동을 제한하지 않기때문이다.” 라고 언급함.
3) 올해초부터 인도-유럽 항공 화물 물동량 급증
추가적인 상승압력을 가할수 있음.
4) 아시아나 화물 예비입찰, 흥행 부진한 이유
사전 작업이라 표면적이든 물밑에서든 치열한 입찰 경쟁이 펼쳐져야 하지만, 좀처럼 분위기가 달아오르지 못하고 있는 것. 아시아나 화물은 다양한 노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2위 항공화물업체. 또한 이 정도 규모의 업체가 M&A 시장에 나오는 것은 국내 항공화물업계 역사상 처음 있는 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이번 예비입찰 흥행은 기대 이하라는 평가. 전문가들은 예비입찰에 참여한 LCC들의 반응이 미온적인데다 대기업 등 외부의 투자 참여도 지지부진하고, 향후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에 의문이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
아시아나 화물은 12개국, 25개 도시를 운항하는 21개 노선과 11대의 화물기를 보유한 대형 항공화물사업체로 지난 2023년 매출액 규모는 1조 6,071억 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액이 다소 하락했지만 국내외에서는 여전히 경쟁력이 있으며, 현재 항공화물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대할수 있는 미주 노선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라는 평.
아무 때나 획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인수에 성공하면 이러한 문제가 단숨에 해결.
5) 항공사/GSA Event update
(1)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Qanot Sharq(HH) 인천-타슈켄트 취항
ICNTAS HH3302 2W(D14) 1050/1345, TASICN HH3301 D37 2240/0850+1 A330, 6/2부
(2) 라오항공(QV) 인천-비엔티안 주5회 감편 운항
6~9월까지 매일 운항에서 주5회 운항 변경 / ICNVTE QV924 D37 비운항, VTEICN QV923 D26 비운항.
(3) 사우디아항공(SV), 선전-리야드 노선 화물기 취항
3월 15일 사우디아항공은 SZXRUH 노선 'B777-200F' 기종 주 2편 편성해 전자상거래 시장 공략에 나섬.
선전은 알리바바, 테무, 틱톡 등의 주요 기업을 유치하는 전자상거래 허브로 사우디아항공이 현 니즈에 대응해 전념해 갈 계획.
(4) 세중로지스틱, 4월 15일 부로 LA 노선 KE 화물기 차터 운항
4/15부터 12/16일까지 총 30편 차터 계약, 기종 'B747-800F' 주 1회 운항 시작.
급증하는 전자상거래 수요에 원활한 공급 활용 위해 미국행 항공화물 유치 목적
top